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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힐데스하임 입주예정자들 "분양가 안 내리면 계약해지 소송"

원건설 사옥 앞서 집회

  • 웹출고시간2011.10.19 19:21: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오송 힐데스하임 아파트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19일 청주시 북문로 원건설 사무실 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오송 힐데스하임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원건설을 상대로 분양 계약해지 등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힐데스하임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19일 청주시 북문로 원건설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집회에서 "분양 당시 조건과 다르게 건축이 이뤄진 부분이 많다"며 "원건설이 지난 9월 협상 중단과 함께 중도금 채권추심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협의회는 이어 "원건설이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을 경우 분양 계약해지 소송을 비롯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집회에 앞서 농협 북문로지점과 원건설을 찾아 소송을 위한 필요 서류를 신청해 받아갔다.

입주예정자들의 이같은 요구에 대해 원건설측은 "입주예정자들이 잔금을 납부하지 않고 입주를 거부하며 분양가 인하를 원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답변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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