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9.25 18:51: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박덕흠(58·사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이 10년 이내 전국의 전문건설업체가 전멸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

박 회장은 25일 청주의 케이블 방송에 출연해 "향후 10년 이내에 전국의 전문건설업체가 전멸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며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등을 서둘러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

박 회장은 "전국의 전문건설업체들이 일감이 없어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며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국가계약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전언.

주계약자 공동도급제는 지자체가 추정가격 2억원 이상 100억 원미만인 종합공사를 '종합건설업체-전문건설업체 컨소시엄'과 직접 계약하는 방식.

박 회장은 "4대강사업은 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발주하는)턴키방식으로 진행돼 충북지역 1천500개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이 사업에 참여하는 회사는 10∼20개 수준에 불과하다"며 "나머지 업체들은 구경만 하는 처지"라고 설명.

그는 "정부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최저입찰금액을 30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하향조정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것도 악재가 되고 있다"며 "실적단가적용제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