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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성안길 노스페이스 자리 '금싸라기 땅'

국토부, 개별공시지가 발표…㎡당 1천50만원 도내 최고가

  • 웹출고시간2011.05.30 21:12: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에서는 청주 성안길의 노스페이스 땅이 가장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가 30일 밝힌 개별공시지가 현황에 따르면 청주 상당구 북문로 1가 175-5인 노스페이스 자리가 ㎡(구 0.3025평)당 1천50만 원으로 최고를 기록했다.

충북에서 가장 비싼 땅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1가 175-5번지에 위치한 청주타워

ⓒ 다음 로드뷰
충북에서 지가가 가장 낮은 곳은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산9번지로 105원/㎡으로 파악됐다.

충북은 지가 상승률이 2.31%로 전국 평균 2.57%보다 낮았으며 상승률 최고는 강원(4.08%)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충북 지역의 개별공시지가 변동 요인에 대해 중부신도시 건설, 금석택지개발사업, 음성~충주간 동서고속도로 공사 등의 개발 사업 등으로 분석했다.

충남에서는 천안 동남구 신부동 462-1번지 동명약국 부지로 759만 원/㎡이고 가장 싼 곳은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 산60-3번지로 177원/ ㎡이다.

충남은 3.13%로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대전에서는 중구 은행동 48-17번지 이안경원 땅이 1천370만 원/㎡으로 가장 비쌌고 동구 신하동 산12번지가 372원/㎡로 제일 낮았다.

대전 역시 지가 상승률은 3.21%로 충남과 함께 높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전국에서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 Nature Republic 화장품 판매점으로 ㎡당 6천230만 원으로 나타났다.

전국에서 가장 싼 곳은 경북 영천시 화남면 용계리 임야로 81원/㎡이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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