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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상호협력 우수 건설사에 가산점

2천 668곳 선정…PQ·시공능력평가 인센티브 부여

  • 웹출고시간2011.05.30 18:09: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국토해양부는 30일 '2011년 건설업자간 상호협력평가' 결과 2천668개 건설사가 대·중소 건설업자간 상호 협력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들 업체는 31일부터 1년간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에서 최대 3점의 가점 혜택을 받게 된다.

평가점수별 가점은 95점 이상이 3점, 90점 이상이 2점, 80점 이상이 1.5점, 70점 이상이 1점, 60점 이상이 0.5점이다.

PQ 200억원 이상 교량, 댐, 철도 등 18개 주요 공종은 업체 능력을 미리 심사해 90점 이상인 경우 입찰 참가가 허용된다.

올해의 경우 2천668개 건설업체가 60점 이상을 받았으며 이는 전체 종합건설업체(1만1천796개)의 22.6%에 해당된다.

지난해(3천400개)보다는 21.5%가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평가결과 95점이상 업체수가 중소기업 10개사였다.

평가기준은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실적 및 하도급실적, 협력업자 육성, 신인도로 구성된다.

대기업(조달청 등급별 유자격자명부 1등급업체 167개사)과 중소기업별로 나눠 평가됐으며 대기업에 대해서는 중소 업체와의 협력실적도 고려했다.

국토해양부는 상호협력평가 우수업체에 대해 내년부터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 가점 외에 시공능력평가시 인센티브도 부여해 건설업체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상호협력평가 결과 우수업체에 대해 최근 3년간 건설공사실적 연평균액의 3~6%가 가산될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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