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충주 23.8℃
  • 구름조금서산 26.0℃
  • 구름조금청주 25.2℃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추풍령 23.4℃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홍성(예) 26.0℃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제천 22.2℃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천안 24.0℃
  • 구름조금보령 26.1℃
  • 흐림부여 22.9℃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1.04.28 19:24: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0.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내 각 시·군은 29일자로 도내 단독·가구·주상용 주택 19만7360호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공시할 예정이다.

공시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음성군으로 3.00% 상승했고 진천군(2.23%), 괴산군(1.14%), 보은군(1.09%), 증평군(0.92%), 옥천군(0.78%), 영동군(0.69%), 청원군(0.68%), 청주시(0.64%), 제천시(0.40%), 충주시(0.29%) 등이 뒤를 이었다.

단양군은 도내 1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감소(-0.56%)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대상 가운데 가장 비싼 집은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에 있는 개인주택(7억9700만원)으로 ㎡당 172만9000원(연면적 기준)에 달했고,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에 있는 주택은 ㎡당 5만9000원으로 평가돼 집값이 99만5000원에 불과했다.

국가·지방자치단체의 재산세 등 조세부과기준을 정할 때 활용하는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감정평가업자의 검증, 주택소유자의 의견수렴, 시·군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기사제공:뉴시스(http://www.newsis.com)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