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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동에 '대단위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대원 칸타빌·한라 비발디 등 분양 호조 힘입어
지상 46층 규모 건설…부동산 시장 회복 전망

  • 웹출고시간2011.04.18 20:1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 복대동에 1천180세대 대단위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율량지구 대원 칸타빌과 용정동 한라비발디의 분양호조에 힘입어 복대동에 대단위 주상복합 아파트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관심이다.

대원 칸타빌은 지난 10일 율량지구 아파트를 100% 분양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또 한라비발디 역시 현재까지 8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84㎡와 101㎡ 잔여 세대도 상반기 마무리질 예정이다.

이같은 신규 아파트 분양이 힘을 받자 복대동에도 1천180세대 대단위 주상복합아파트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대동 633-1 124필지에 세워질 이 아파트는 도로와 소공원, 광장 등 대지면적이 4만1천213.0㎡에 달하고 건축면적은 1만1천178.4149㎡다.

지하 5층 지상 46층의 고층 아파트인 이 아파트는 최종 명칭이 결정되지 않았지만 가칭 '청주 복대동 동우 주상복합아파트'로 정했다.

판매시설은 지하 1층~지상 3층까지이며 이 아파트 전체 높이는 154.65m다.

주차 공간은 법정 대수보다 훨씬 늘려 공동주택은 2천145대, 판매시설은 330대로 2천475대를 주차할 수 있으며, 지상에는 15대만 주차해 쾌적한 공간을 조성시킨다.

아파트 크기 별 세대수는 84.9㎡(A타입)가 242세대, 84.7㎡(B)는 244세대, 84.9㎡(C) 238세대, 120.8㎡(D) 114세대, 128.0㎡(E) 114세대, 147.3㎡(F) 114세대, 146.0㎡(G) 114세대다.

D사가 시행하는 이 주상복합아파트는 국내 굴지 건설사가 시공사로 선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청주지역도 고층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고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어 신규 아파트 분양에 탄력을 받을 것이 예상된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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