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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사, 반기문총장 만난다

다음달미국서해외투자유치 활동

  • 웹출고시간2007.04.24 01:25: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정우택 지사가 다음달 미국 동부지역을 방문, 해외투자유치 활동을 하는 한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면담한다.
23일 도에 따르면 정 지사는 충북도 해외투자유치단 단장으로 다음달 10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워싱턴DC, 메릴랜드주, 뉴욕 등을 방문하여 현지의 바이오 기업들을 상대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정 지사는 또 미국 생명공학산업의 중심지인 매릴랜드주와 몽고메리 카운티를 방문, 현지 BT기업 관계자와 상호협력 및 인적자원교류 등을 위한 MOU(교류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정 지사는 뉴욕에서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충북으로의 투자유치에 대해 지원을 요청하고, 반 총장에 대한 충북 도민의 기대와 성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 지사는 뉴욕에 본부를 둔 세계무역센터(WTC)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해 세계적 경제계 인사들에게 충북의 투자환경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 박종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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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