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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독 주택 가격 올랐다

지난해比 0.43%↑…청주 복대동 주택 제일 비싸

  • 웹출고시간2011.01.30 22:27:0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지역의 단독 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해양부는 30일 올 1월 1일을 기준으로 한 전국 표준 단독 주책 19만호의 주택 가격을 26일 중앙부동산평가 위원회 심의를 거쳐 31일자로 공시한다고 밝혔다.

올 공시 가격은 총액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평균 0.86%, 수도권은 0.81%, 시·군은 0.74%가 지난해보다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 지역도 지난해보다 0.43%가 올랐으며 전국 평균보다는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국 251개 시·군·구 중 241개 지역이 상승했으며 수도권이 78개, 광역시 39개, 시·도 지역은 124개가 올랐다.

변동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전 유성구(3.95%), 경남 거제시(3.94%), 대전 대덕구(3.90%), 대전 중구(3.87%), 경기 하남시(3.75%)였다.

대전지역의 변동률이 높아던 이유는 세종시 원안추진, 대사 2구역 주거 환경 개선사업, 유천재건축 2구역사업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또 충북 제천시는 -0.9%를 기록, 충남 계룡시(-0.9%), 전남 보성군(-1.31%), 전북 무주군(-0.95%), 강원 횡성군(-0.82%)과 함께 가격이 오히려 하락했다.

전국에서 제일 비싼 단독 주택은 서울 종로구 가회동 주택으로 53억8천만원이었으며, 가장 싼 주택은 전남 영광군 주택으로 69만9천원이었다.

충북에서는 최고가 주택이 청주 흥덕구 복대동 주택으로 5억4천500만원이었고 최저가 주택은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주택으로 145만원이다.

충북에서 두번째로 비싼 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주택으로 4억7천800만원, 세번째는 충주 금릉동 주택으로 4억7천600만원, 네번째는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주택으로 4억5천800만원, 다섯번째는 청주 상당구 영운동 주택으로 4억4천300만원이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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