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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4.04 15:45: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북핵 6자회담 중국측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외교부 부부장은 4일 북한이 당초 합의한 ‘초기단계 조치‘ 기한내 이행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교도(共同)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우 부부장은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일본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과 북한간에 "아직 간격이 있다"며 양측간 조정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이 2.13 합의에서 약속한 시한인 60일을 넘길 가능성에 대해 우 부부장은 "(시한 초과는) 결정된 것 아니겠느냐. 도리가 없다"고 말했다.

인도를 방문중인 송민순(宋旻淳) 외교장관도 3일 자금 이관문제 해결이 초기단계 조치 이행기간인 이달 14일 이후에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통신은 북한이 마카오 방코델타아시아(BDA)에 있는 자금의 이관을 초기단계조치 이행의 조건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송 장관의 이 발언은 북한의 핵시설 활동 정지.봉인이 당초 합의한 60일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기사제공:연합뉴스(http://www.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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