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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Hand in Hand - 태국의 세팍타크로 영웅 품싹‘ 방송

  • 웹출고시간2007.03.28 15:32: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에서 살아가는 외국인들의 삶을 보여주는 아리랑TV <Hand in Hand>가 태국 세팍타크로 영웅인 품싹이 한국에서 새로이 열어가는 삶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족구’로 알려진 스팍타크로는 아시안게임의 한 종목으로, 우리나라는 9년 전 여자 실업팀으로 첫출발을 시도했다.

태국은 특히 스팍타크로의 강국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국가대표팀 코치로 활약하는 품싹은 지난 10여 년 간 태국의 국가대표 선수 자리를 지켰고 그의 동상이 있을 정도로 세계 스팍타크로 역사의 영웅이다.

품싹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의 스팍타크로 감독 정장안 감독을 처음 만났다. 여기에서도 스팍타크로 선수로써 평생 기억에 남을 경기를 치룬 품싹을 정장안 감독은 한국의 국가대표팀을 위해 힘써줄 것을 부탁하였고, 그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표팀의 코치로써 한국에 와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세팍타크로의 기술을 전하는 그는 매일 빠짐없는 훈련과 함께 주말에는 체력훈련, 산악훈련 등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힘든 훈련일정이지만 훈련 후 함께하는 휴식시간에 나누는 우정과 여유가 피로를 잊게 해준다. 우리나라 선수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여자 실업팀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과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태국에서 스팍타크로로 승승장구하던 선수생활을 마치고 우리나라 대표팀을 위해 한국에 온 품싹, 이제 그의 꿈은 대한민국을 스팍타크로의 최정상으로 올려놓는 것이다. 품싹과 대표팀, 그리고 정감독이 나누는 우정과 사랑을 보여준다.

한편, 마산한일전산여자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정 감독은 품싹에게 특별한 제의를 한다. 품싹에게 일일교사로 교단에 서게 된 것. 품싹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학생들에게 태국의 문화와 세팍타크로 영웅으로서의 얘기를 전하기로 한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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