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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군-LH, 혁신도시 전문업체 참여 모색

21일 3자 회의

  • 웹출고시간2010.12.20 18:53:3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군과 음성군이 사업시행자와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충북혁신도시(중부신도시) 조성공사 참여 방안을 모색한다.

진천군과 음성군은 유영훈 진천군수와 이필용 음성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혁신도시사업단에서 중부혁신도시건설 사업에 지역전문건설업체의 참여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중부혁신도시건설 시공 참여 음성·진천지역전문건설업연대추진위원회(이하 지역전문건설업연대)는 "충북혁신도시에 이전하는 11개 공공기관의 건축 공사금액이 최소 6000억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금으로선 지역전문건설업체에겐 수주 기회마저 없다"며 그동안 군과 정치권에 호소해 왔다.

지역전문건설연대는 "이전기관들이 건설업체의 시공능력이나 경력 등을 총괄해 일괄 발주한다면 지역전문건설업체는 설자리가 없다. 분리발주로 지역전문건설업체에게 참여 기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역전문건설연대는 22일 진천군과 음성군, LH의 3자 회의에 이어 23일 충북도 전략사업추진단을 방문해 공사 참여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지역전문건설연대는 지방자치단체에겐 관련 조례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줄 것도 요구하고 있다.

중부혁신도시는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대 6.924㎢에 2012년까지 조성되며 내년 중 대부분의 발주가 집중돼 있다.

한편 진천·음성지역에는 200여 전문건설업체 회원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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