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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vs 김유정 vs 김향기, 우리는 라이벌이자 친구

  • 웹출고시간2007.03.28 14:47: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7년 봄, 가장 눈부신 희망을 이야기할 영화 <눈부신 날에>(제작 : ㈜ 아이필름 / 배급 : 시네마서비스 / 감독 : 박광수 / 주연 : 박신양, 서신애, 예지원)의 히로인이자 최근 ‘충무로 꼬마 여배우 트로이카’의 선두주자 서신애가 김유정, 김향기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충무로 아역배우 트로이카’ 서신애, 김유정, 김향기!
“우리는 라이벌이자 친구예요~”

놀라운 연기력과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세 여배우(?)의 돈독한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충무로의 ‘꼬마 여배우 트로이카’이자 차세대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는 <눈부신 날에>의 서신애, <성난 펭귄>의 김유정, <방울 토마토>의 김향기가 바로 그 주인공!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까지 닮은 꼴인 이 세 꼬마 여배우들은 서로에 대한 마음이 그야 말로 남다르다고 한다. 드라마와 영화 촬영으로 바쁘기 때문에 실제로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예전부터 서로 만나보고자 애써왔다는 후문이다.

이런 그녀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세 아역배우의 엄마들은 최근 서로의 친목도모 뿐만 아니라 추후 자선 바자회와 봉사 등의 공익적인 활동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바람직한 모임을 야심 차게(?) 결성하기도 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사랑스러운 딸들의 연기에 대해 서로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열 살이 채 안 되는 세 아역배우들의 생활에 대해서도 알콩 달콩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고. 세 아역배우 모두 서로를 만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하는 만큼, 조만간 한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는 따뜻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극장가는 그녀들이 책임진다!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여운 외모와 조숙한 연기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 세 여배우들의 행보는 그야말로 눈부시다. 특히 서신애는 최근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고맙습니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영화 <눈부신 날에>에서 박신양의 딸 ‘준’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다. 2007년 극장가를 평정할 ‘꼬마 여배우 트로이카’의 선두주자 서신애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영화 <눈부신 날에>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출처: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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