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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공건축에 빌딩정보모델링(BIM) 도입

행복청, 복합커뮤니티센터 3개소 건축 설계

  • 웹출고시간2009.12.29 13:15:0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행복청은 "세계 최고의 Green City" 조성에 부합하는 건축설계방식 BIM을 공공건축에 도입하기로 하고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축설계에 도입한다.

건축 설계단계에서 건축, 구조, 설비 등의 각 분야를 통합 관리하여 공사기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으며, 건물의 사용 에너지 평가 및 분석이 실시간으로 가능한 BIM 시스템은 그동안 2차원 설계방식에서는 해결하지 못했던 부정형 건축설계, 설계오류 체크, 신속한 의사결정 등을 보완한 설계방식으로써, 에너지 절감을 위한 친환경 건축설계임이 이미 입증되어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BIM 시스템 도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행복도시내 처음으로 BIM을 도입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3개소(18,969㎡, 11,868㎡, 13,664㎡)로 기본설계 단계부터 설계오류 검토 및 디자인 해석 등에 많은 성과를 얻었으며, 실시설계 단계에서도 공정간 간섭체크, 건물 내 외부 마감선택, 에너지 절감률 평가 및 분석 등에 활용하고 있다.

지난 9월 10일 설계경기를 통해 선정한 국립도서관 설계에도 건축·구조·설비 등 각 분야별로 국내 기술수준을 고려하여 적극 적용할 계획이며, 특히 친환경 설계·평가에 도입하여 친환경 건축물의 모델로 설계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국립도서관에 BIM 도입을 계기로 앞으로 발주하는 일정규모 이상의 건축공사에 대하여 BIM 적용을 의무화 이에 필요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하여 행복도시 건축물의 공사비 절감은 물론 국내 건축설계의 수준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기/함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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