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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11.04 17:44:5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경매시장이 아파트와 토지 모두 물건이 크게 감소하고 매각률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매 전문업체인 지지옥션(www.ggi.co.kr)의 '10월 충북경매동향'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통째로 경매에 나온 아파트들이 대거 있어 물건진행수가 급증해 400건이 넘었던 것에 비해 이번 달에는 200여건에 머무르며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각률 또한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50%대를 기록했으며 평균응찰자수는 4.6명으로 전국 아파트 평균응찰자수 5.5명보다 훨씬 낮은 수치를 보였다.

10월 충북 아파트 경쟁률 부문은 3번 유찰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51.2%까지 떨어졌던 제천시 천남동 코아루아파트가 1위를 차지했다. 매각가율 1,2위는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진천군 광혜원면 광혜원리 산호아파트가 1,2위를 차지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7월 28일 낙찰됐으나 잔금을 납입하지 않아 다시 경매에 나와 감정가 대비 133%에 낙찰됐다. 2008년 1월 감정돼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감정가가 정해져 매각가율을 높였다.

10월 충북 지역 토지경매 시장은 진행물건수가 지난달 보다 감소했고 매각률 역시 30%대로 하락했다. 매각율은 34.8%로 전국 토지 매각률 대비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각가율은 지난달 보다 상승해 80%를 넘었다. 평균응찰자수는 2.1명으로 지난달 보다 소폭 하락했으며 전국 토지 평균응찰자수 2.4명 보다 낮은 수치다. 때문에 전체 매각건수 173건 중 응찰자수 10명이 넘는 물건 수는 단 1건에 그쳤다.

경쟁률 부문 1위는 선순위가등기가 있는 단양군 적성면 하진리 전이 차지했다. 이 물건은 지적도 상은 맹지이나 인근 농로로 접근이 가능하다. 매각가율 1위는 3번 유찰 돼 최저가가 감정가의 51.2%까지 내려간 상태에서 감정가가 저렴했던 청원군 미원면 계원리 전이 차지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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