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세종] 여성가족부와 세종시가 주최하는 '4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이 30일 오후 2시부터 세종시민회관(조치원읍 교리)에서 열린다. 'K-POP'을 주제로 지역 청소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내 초중고교 동아리 회원 등 18개 팀이 참가,노래와 춤 등의 솜씨를 겨룬다. 5회 행사는 9월 3일(토) 한솔동주민자치센터 옆 생태터널에서 '전통놀이마당'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이 오는 8월부터 충주시립도서관의 '작은도서관' 6개소의 명칭을 변경한다. 명칭 변경은 기존의 작은도서관 명칭에서 도서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는 점을 반영해 행정구역을 딴 명칭으로 변경했다. 도서관 명칭은 △목행나루작은도서관이 '충주목행작은도서관'으로 △사과나무작은도서관이 '충주봉방작은도서관'으로 △힐스누리작은도서관이 '충주연수힐스작은도서관'으로 △중앙탑작은도서관이 '충주시청작은도서관'으로 △왕의온천수안보작은도서관이 '충주수안보작은도서관'으로 △봉숭아꽃작은도서관이 '충주대소원작은도서관'으로 변경된다. 특히, 봉방동의 사과나무작은도서관과 시청 9층의 중앙탑작은도서관, 그리고 대소원면의 봉숭아꽃작은도서관의 경우 위치 파악이 어려워 평소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 또한 공립과 사립의 구분이 어려워 시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서 '충주'를 명칭앞에 반영했다. 백인욱 도서관장은 "작은도서관 명칭 변경이 도서관 이용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나아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영동] 오는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동안 영동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는 '2016 영동포도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이번 '영동포도축제'는 지역대표 농산물인 '포도'를 전 국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노지포도 출하기에 맞춰 열리고 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영동포도축제는 충북도 지정 우수축제로, 포도따기, 포도밟기, 포도낚시 등 포도를 주제로 다양하고 독특한 체험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또한, 야간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게 즐기고 느낄 수 있는 한마당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군은 포도를 비롯한 복숭아, 블루베리 등의 과일과 임산물, 가공식품 등을 전시·홍보하여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외지관광객 유치 및 체험관광에 초점을 맞춘 전국 명품축제롤 만든다는 방침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포도따기, 포도밝기, 와인족욕, 와인만들기, 어린이 체험 등 30여종의 오감만족 힐링 체험존 운영과 포도·와인 등 영동 우수 농특산물 시식·판매행사, 과일종합 전시관·와인홍보관 등의 전시행사가 진행된다. 개막식, 축
[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가 27일 오후 김양희 도의장, 보훈단체장, 여성 6·25참전 유공자 등과 함께 청주시 성안길 롯데시네마 청주점에서 6·25전쟁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관람하고 있다. 이날은 대한민국 90만 6·25 참전용사들과 21개국 195만 UN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유엔군 참전의 날'이다.
[충북일보=청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기관·단체 업무협약이 잇따르고 있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27일 조직위 사무실에서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인문도시사업단과 손을 잡았다. 인문도시사업단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는 사업으로, 찾아가는 인문강좌와 인문체험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지코리아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인문체험프로그램을 공동기획하기로 했다. 인문도시사업단은 직지코리아 '책의 정원' 부스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인문강좌 '토킹어바웃청주' 강연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조직위는 헬셀 앤 이브이샵과도 업무협약을 했다. 이브이샵은 지난 2001년 전동 모빌리티 제품을 시작으로 최근 자이로센서를 탑재한 전동 휠을 선보이는 업체다. 국내 최초로 전기자전거 키트를 출시했으며, 전국 30개 지점 대리점과 쇼핑몰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직지코리아 행사장 투어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진행하기로 했다. 이브이샵은 오는 8월1일~9월13일 전동보드 4대를 협찬하고, 오프라인 예매처를 선점
[충북일보=단양] 열대야가 계속되는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단양군 청소년 페스티벌'이 28일 오후 7시 야외무대인 나루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양청소년문화의 운영위원회 주관이며 감미로운 음악과 신나는 무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페스티벌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사업으로 2002년 처음 열렸으며 청소년의 창의적 여가활동과 문화적 재능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무대는 박용관 MC의 사회로 단양문화의집 운영 프로그램 6개 팀과 외부 전문 공연단 3개 팀이 출연하며 참가팀으로는 B.L.C 댄스팀, 리틀 발레리나, 밸리댄스, 바이올린, 기타, 힐링 스포츠댄스 등이다. 또한 걸그룹 가수 플래쉬, 인기 개그맨 이리오쏘(김기리, 류근지, 서태훈, 김성원)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단양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행사 개최를 위해 모니터링단도 운영하고 있으며, 계획의 적정성 및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 능력을 행사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충주] 충주시립도서관이 어린이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작은도서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인형극 및 샌드아트(모래공연)와 캐리커처, 목공예수업 등 직접 만들어 보는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32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 27일 이야기 부채 만들기(연수힐스 도서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20일 목공예수업(수안보), 9월10일 캐리커처 그리기(시청), 10월20일 똥돼지왕방귀 마술인형극(수안보, 시립도서관), 10월26일 미니북만들기(연수힐스), 11월17일 샌드아트(봉방), 12월13일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목행, 봉방) 등을 운영한다. 유아에서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에서 행사 2주전에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작은도서관 행사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cjdl.net)와 전화(850-3278)로 문의하면 된다. 안창숙 사서팀장은 "이번 공연은 시립도서관을 방문하기가 쉽지 않은 작은 도서관 주변에 사는 이용자를 위해 마련한 문화프로그램"이라며 "많은 어린
[충북일보=영동] 군립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의 토요일 오후가 이용자와 재능기부자들의 독서 열기로 뜨겁다. 어린이자료실에서 진행되는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 때문이다. 노란 앞치마를 두른 자원봉사자들이 어린이 이용자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풍경이 세대를 뛰어넘는 독서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책 읽어주세요'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시작한 독서진흥사업으로,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고, 독서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고자 노란앞치마를 두른 자원봉사자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레인보우영동도서관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7월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진행하고 있다. 책을 읽어주기를 희망하는 유아 또는 어린이는 읽고 싶은 책을 고른 후, '노란색 앞치마'를 입고 있는 자원봉사자에게 "책 읽어주세요"를 요청하면 된다. 현재 영동군어린이독서연구회, 영동군평생학습관 동화구연자격증반, 노인복지관 동화구연반 회원들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 자원봉사자는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우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자원봉사 신청 및 프로그
[충북일보] 충북도가 다음달 3일 청주라마다호텔에서 '2016 충청북도-후베이성(湖北省) 청소년 바둑우호교류전'을 연다. 이번 바둑우호교류전은 도와 후베이성, 주우한(武漢) 총영사관이 공동 개최한다. 양 지역 초등생 26명(충북 15, 후베이성 11)이 참가해 바둑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자들은 옛 대통령별장인 청남대를 관람하며 우애를 다지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교류전 참가를 위해 후베이성에서는 초등생과 학부모, 바둑협회 관계자 등 27명과 주우한 총영사관 관계자 1명이 8월2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충북을 방문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바둑교류전을 시작으로 도와 후베이성은 개최지를 번갈아 가면서 매년 청소년 바둑우호교류전을 함께 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26일 충북대 개신문화관 대공연장에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말아요 그대' 66회 녹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녹화는 내달 7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이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30일부터 4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한·중·일 3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시아 창조학교, 청소년문화교류'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된 한국의 청주, 중국의 칭다오, 일본의 니가타에서 각각 15명씩 총 4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동아시아 청소년, 마음껏 희망하라'를 주제로 도시탐방, 공예·음식체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친다. 도시탐방은 수암골 일원의 벽화와 드라마 골목길 탐방으로 이뤄진다. 또 문의문화재단지 방문과 함께 청주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는 직지를 비롯한 인쇄문화체험을 하게 된다. 공예·음식체험은 도자체험, 손글씨(캘리)체험, 한지체험, 젓가락 만들기 체험, 다도체험, 바리스타체험 등으로 펼쳐진다. 삼겹살 파티와 치킨 파티 등의 음식체험과 레크리에이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젓가락콘텐츠 개발사업과 연계한 '내 젓가락 만들기' 체험도 추진한다. 한·중·일 3국의 공통된 문화원형인 젓가락문화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나눔과 생명문화에 대해 공감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이 중 일부는 학생들의 염원을 담은 손 글씨와 함께 3국
[충북일보] EBS 한국사 강사인 최태성(사진)씨가 오는 28일 오후 2시 오창호수도서관 대강당에서 '한국사 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75회 청주아카데미의 하나로 마련된 이날 강의는 시민에게 수준 높은 역사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최씨는 'KBS 역사저널 그날' 고정 패널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는 그 명성이 자자한 '한국사 큰 별 쌤'으로 유명하다. 유쾌한 입담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섬세하면서도 재미와 흥미를 전달하는 능력도 뛰어나 듣는 이들의 귀에 쏙 쏙 들어오게 하는 명품 한국사 강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청주아카데미 다음 강좌는 오는 8월25일 오후 2시에 청주시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열린다. 강의는 홍순재 드림비즈포럼 대표가 초청돼 '당신이 은인입니다'를 주제로 열린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