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도서관이 오는 21일부터 청주시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다문화 지원 기관, 공공기관 및 그 외 기관대출을 필요로 하는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도서 기관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기관대출 서비스는 기관 명의로 도서관 회원가입 후 기관대출 서비스 신청을 받아 성인도서 및 아동도서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서비스 기간은 기관 당 1회 100권 30일간이다. 신청기관은 단체 회원가입 및 서비스 신청서·사업자등록증을 도서관에 팩스 또는 전자메일로 송부하면 된다. 담당자가 기관회원가입 처리 후 유선 통보하면 도서관을 내방해 원하는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회원가입 및 서비스 신청방법, 기관대출용 도서목록 등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세종] 국립세종도서관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에 운영할 독서동아리 '어울림' 참가자 20명을 이달 21~28일 선착순 모집한다.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교육·행사 →성인 →독서문화프로그램 →독서동아리' 순으로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044-900-9134 세종/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청주]예쁜 공간 한 편에 앉아 즐기는 커피 한 모금의 여유 어떤가. 청주를 여행하는 기분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여행기분 팍팍 내라고 여권 발급에 도장까지 찍어준다. 어찌된 영문일까. 청주에서 떠나는 맛있는 커피 여행 한박자 천천히 함께 떠나자. 청주에만 있다는 카페 여권, 바로 'C 카페 여행자' 여권이다. (C는 Cheongju의 C) 점점 세를 확장해가는 대형프랜차이즈 커피숍들에 대항해 강한 개성으로 무장한 소규모 커피숍들이 한데 모여 제휴를 맺었다. 진짜 여권의 스멜 팍팍 풍기는 C 카페 여권 단단히 챙기고 청주의 커피로드를 개척해본다. 전국 유일무이 독특한 카페 여권,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C 카페 여권을 처음 기획한 '스티즈 커피'의 목창훈 팀장은 "청주만의 커피숍 콘텐츠를 구상하던 중 많은 업체들이 함께 사용 가능한 여권 형식의 쿠폰을 구상하게 됐다"고 했다. C카페 여권에 참여하는 업체는 어떻게 선정하는 것일까? 커피 여권에 참여하는 업체들은 고객들의 추천을 받거나, SNS에 신청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선정이 된다. 업체들 중에서도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보유하거나 커피 자체의
[충북일보=청주] 청주 가볼만한 곳에서 빠지면 섭섭한 곳.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암골목 1번지. 바로 청주의 명물, 벽화마을 수암골이다. 수암골은 우암산 서쪽 자락에 자리 잡은 곳으로, 허름한 담장에 귀여운 벽화, 꼬불꼬불 골목길, 각종 드라마를 촬영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제인, 카인과 아벨 등의 유명 드라마를 이 곳에서 촬영했다. 벽화마을 맨 꼭대기엔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선 청주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조명이 찬란한 야경도 참 멋질 것 같다. 전망대쪽에서 내려와 처음 보이던 벽화. 골목길 사이 전봇대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들이 그려져 있다. 수암골은 작은 곳이라 천천히 둘러봐도 30분 정도면 충분히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골목길 구석구석 하나하나가 너무도 정겹고 매력적이다. 드림톡톡 지붕길. 수암골엔 직접 벽에 그림을 그린 벽화 뿐만 아니라 그림이 그려진 타일들로 벽을 꾸미기도 했다. 벽화도 예쁘지만 연탄재로 만든 작품들도 눈여겨 볼만하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 시인의 시가 생각나는 훌륭한 작품들이다. 가장 인상깊었던 건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건강한 여가활동 촉진과 활기찬 노년생활 실천을 위해 추진하는 괴산군 청천면 원도원마을의 노인 문화교육이 농촌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농촌건강장수마을 육성사업 중 노인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군은 2월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총 43회에 걸쳐 청천면 원도원 건강장수마을 노인회관에서 노인회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연극활동, 풍물교실, 생활원예교육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운영된 풍물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으로 교육생들끼리 동아리 모임을 결성하고 마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연을 보이는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풍물교실은 임성묵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매주 금요일 주1회 20회에 걸쳐 풍물교육의 기본이론과 장구를 이용한 악기 연주법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들의 신체적질환의 문제뿐만 아니라 주관적 안녕감을 높이고, 정신에너지 증진을 위한 방안으로 원예치료프로그램을 8회에 걸쳐 3월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괴산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오는 24일부터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발급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공연·전시·영화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은 물론, 도서·음반 구입과 더불어 국내 여행, 스포츠 관람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6세이상의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스포츠강좌이용권,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중복수혜 불가), 개인별 연간 6만원이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원하는 주민은 2월 24일부터 읍·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으로는 3월 1일부터 홈페이지(www.munwhanuricard.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급신청은 11월 30일까지며, 카드 사용은 12월 31일까지 하면된다. 지난해 발급된 기존 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카드를 지참해 가까운 읍·면 주민센터에서 재충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누리 고객센터(1544-3412)나 괴산군청 문화관광과(830-3434)로 하면 된다. 괴산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영동] 레인보우영동도서관은 올해 상반기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유아 및 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다음달 7일부터 6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술이야기 △동화와 함께하는 창의력 미술놀이 △도란도란 우리고장 역사문화 여행 △도서관견학프로그램 등이다. 독서프로그램 수강신청은 오는 28일까지며 레인보우영동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로 방문접수하거나 전화접수(☎ 043-743-9600)로도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사항과 주요 일정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rainbowlib.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동 / 장인수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 6기 단원 27명을 모집한다. 꿈나무오케스트라 6기는 기존 단원 43명과 신규 단원 27명 등 모두 70명 내외로 운영된다. 청주시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음악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하며, 차상위계층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소외·취약계층은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각 1부와 소외·취약계층 범주 내 증명서 중 1부(해당자에 한함)를 첨부해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올해로 창단 6년째인 청주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 형성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청주예술의전당 시립교향악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전문강사가 매주 2회 바이올린·오보에·트럼펫·바순 등의 악기를 지도한다(043-219-1018).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옥천] 군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옥천군 '평생학습 정기과정'이 올해도 어김없이 운영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개설강좌 수가 총 60개에서 48개(상반기 26개, 하반기 22개)로 줄고 과목 당 수업 횟수는 10회에서 15회로 늘어난다. 매년 3회에 걸쳐 모집·운영하던 과정을 상·하반기 나누어 두 번만 시행하는 점도 지난해와 다르다. 그 외에 수강대상 모든 군민, 강좌 당 수강인원 20~30명, 수강료 무료(단 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 등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평생학습 정기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옥천군평생학습원은 지난해 실시한 평생학습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내부 회의를 거쳐 이와 같이 결정했다. 상반기 과정 모집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수화교육, 떠나자 중국어여행, 산과들의 약용식물, 열정의 하모니카,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등 생활에 유용한 26개의 강좌가 대기 중이다. 학생, 직장인 등 군민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1인 2과목까지 신청이 가능하지만 각 강좌별 신청인원이 모집인원(20~30명)의 60%이상 돼야 개설된다. 대부분의 과목은 군 평생학습원 내 각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단 마음 다이어
[충북일보=청주] 청주청원도서관이 오는 3~5월 2017년 상반기 문화교실과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영어, 프랑스어 등 8개 강좌로 시민들의 수준에 맞춰 영어, 중국어, 일본어를 초급·중급반으로 나눠서 운영된다. 어린이 독서회는 △어린이들의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좌로 생각하는 힘(초등1∼2학년) △영어독서회(초등1∼2학년) △생각 뚝딱! 책 뚝딱!(초등 3∼4학년) 등 3개 강좌가 있다. 수강신청은 문화교실은 오는 15일부터, 어린이 독서회는 16일부터 청주청원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lib-cw/index.do)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립도서관이 군민에게 맞춤형 독서·문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수강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 전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 교재·재료비는 개인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 (lib.eumse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문화교실은 독서, 공예, 미술, 연극, 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2017년 11기 입주작가로 23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입주작가 선정은 독일·프랑스·독일·일본·사이프러스를 비롯한 국내외 작가들이 신청을 접수, 1차 서류 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 등을 통해 이뤄졌다. 정상수 학예사는 "11기는 청주미술창작스튜오가 10주년을 지나 새로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꾸준한 작품활동과 창의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국내 작가와 작품성이 우수하고 입주 후 활동에 대한 계획이 남다른 해외 작가들을 중점적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올해 노후된 시설들을 정비하고, 입주작가 릴레이전(오픈스튜디오)·기획전, 국제교류전시·워크숍, 세미나, 아트페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미술체험실을 구축, 전문 미술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