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2024년 옥천군 시무식=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
옥천군 △2024년 종무식=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옥천군 △2024년 연말 시상식=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지역 명사가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오전 10시 영동중학교
진천군 △진천군 덕산읍 남성의용소방대 송년회 = 27일 오후 6시 덕산상회 옥천군 △찾아가는 대학 진학 멘토링 입시설명회=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 보은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행사=오후 2시 보은군청 구내식당 △보은군 고추 작목회 연말 총회=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영동군 청년회의소 회장 취임식=오후 6시 영동 와인터널
진천군 △진천군 덕산읍 여성의용소방대 송년회 = 26일 오후 6시 30분 우림관 화로구이 제천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총회=오전 11시 여성문화센터.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송년회=오후 5시 더 그랜드컨벤션센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봉사원 화합의 밤=오후 6시 적십자봉사관. 영동군 △과수 현장 컨설팅 역량 강화교육=오후 3시 영동군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재)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기탁식=오전 10시 옥천군수실
진천군 △진천군 선배시민 선암회 12월 송년회 = 24일 오후 2시 진천군 노인복지관 대강당 옥천군 △옥천 전국 연극제 앙코르 공연 극단 토 '신 흥보전'=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 보은군 △12월 2차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회의실 △보은군 고추연구회 연말 총회=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해맑음센터 별길 물한리 출판 기념회=오후 2시 상촌면 해맑음센터
영동군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오전 11시 황간면사무소 옥천군 △안남초 작은 미술관 개소식=오후 2시 안남초 보은군 △성탄 행사(가족 대상 프로그램)=오전 10시 30분 보은군노인주간보호센터 진천군 △진천군 버팀목과 함께하는 드림스타트 산타클로스 행사 = 23일 오후 6시 포레스트한울
진천군 △진천읍 이장단협의회 송년회 = 20일 오후 6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제천오픈 학생탁구 최강전=어울림체육센터. △내제문화 33집 출판기념회 및 지역사발표 토론회=오후 6시30분 명성유유웨딩컨벤션. 옥천군 △2024년 옥천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오후 2시 옥천체육센터 영동군 △심천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준공식=오전 10시 심천면 복지회관 보은군 △2024년 보은군 새마을지도자대회=오후 5시 보은읍 그랜드컨벤션 단양군 △단양군 새마을지도자 대회=오전 11시 소노문단양.
보은군 △보은 사과발전협의회 연말 총회=오전 9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옥천군 △2024년 하반기 옥천 푸드 인증제 보수교육=오전 9시 30분 옥천군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2024년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교육=오후 1시 과일나라 테마공원 진천군 △진천군 2024년 자원봉사 성과나눔대회 = 19일 오후 2시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 3층 소극장 단양군 △제332회 단양군의회 제2차 본회의=오전 11시 군의회 본회의장. △제1회 주민자치협의회 송년의 밤 행사=오후 4시 소노문단양.
진천군 △(재)이월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 18일 오후 2시 30분 이월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제19회 전국 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제천체육관. △제천청년회의소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오후 6시 더 그랜드컨벤션센터. 옥천군 △2024년 하반기 옥천 푸드 인증제 보수교육=오전 9시 30분 농업인교육관 보은군 △생활 건강 연구회 과제교육=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영동군 △2025 영동 곶감 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오후 2시 군 통합 관제센터 상황실
진천군 △진천군 덕산읍 기업체협의회 기업인의 밤 = 17일 오후 6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해피트레=오전 9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제342회 제2차 정례회=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 △ 하소아동복지관 성과보고회 및 감사의 밤 행사=오후 6시 더 그랜드컨벤션센터. 단양군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재단 정기이사회=오전 11시 한국석회석신소재연구소. △'단양 미래 나눔 토크콘서트'=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 보은군 △12월 안전 점검의 날 행사=오후 2시 한양병원 사거리 △한강 작가 소설 원작 영화 특별상영=오후 4시 보은 군립 도서관 옥천군 △한국양봉협회 옥천군 지부 정기총회=오전 10시 정담 한식뷔페 영동군 △지역 명사가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오전 10시 영신중학교
진천군 △진천군 초평면 생활개선회 연말총회 = 16일 오전 10시 30분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제천시 △민족통일협의회 제천시 협의회장 이·취임식=오후 3시 명성유유예식장. △제3차 자원봉사 운영위원회=오후 5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영동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 선별 검사=오전 10시 30분 황간면 원촌리 경로당 옥천군 △2024년 영유아 대상 아동 권리 교육=오전 10시 향수어린이집 보은군 △한의약 힐링 교실 운영=오전 10시 보은고등학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카이스트(KAIST) 부설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의 2027년 개교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학교 건립 사업비 확보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힘을 쏟는 한편 설계 용역의 빠른 시일 내 완료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의 건축비 105억 원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정부가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등 긴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한정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도는 추후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세우는 방안을 놓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건축비 확보가 늦어질 경우 학교 설립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지방비를 먼저 투입해 사업을 시작한 뒤 향후 국비를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중앙투자심사는 오는 7월 행정안전부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 300억 원 이상 투입되면 지방재정법에 따라 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도는 올해 초 심사를 신청했으나 반려됐다. 기획재정부 요구로 학교 설립에 지방비를 부담하기로 했지만 행안부가 국립 학교는 국가가 세워야 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각 정당의 지지세 결집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지지를 선언하거나 관련 모임이 출범하며 외연 확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 반면 대선 후보 단일화를 놓고 내홍을 겪은 국민의힘은 보수층 결집 등의 움직임이 잠잠한 모습이다. 청주촛불행동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운동을 주도해 온 충북 진보성향 시민단체는 지난 9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단체 소속 20여 명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를 지지하는 도민 1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우리는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이 후보의 당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2·3 비상계엄 주동자는 파면됐고 공수처의 수사도 시작됐지만 대한민국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 후보처럼 준비되고 검증된 서민적, 민주주의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은 아무런 반성과 사죄도 없이 뻔뻔하게 대선 후보를 출마시켜 재집권까지 노리고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