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중원문화재단이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여름밤 관아골 미술놀이터'가 지난25일~9월 3일까지 충주 관아골갤러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여름 그리고 밤'을 주제로 한 특별전시는 충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원로작가와 청년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지역 예술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25~27일까지 열린 1주차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 경매' 행사를 진행했다. 관아골에 힘차게 울려 퍼진 성악가 이한범의 공연과 우리를 뮤지컬의 세계로 빠져 들어가게 만들어준 이태환,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인 바이올린 연주까지 무더운 한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기에 충분했다. 또한 행사를 풍성하게 하기 위해 지역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과 저렴한 가격의 핸드메이드 수공예품, 프리마켓 등이 운영되었으며, 시민들이 미술을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재단 송재준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9월 1~3일까지 2주차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청주시 도서관 11곳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도서 대출 권수를 추가로 2권 늘린다. 오송도서관, 서원도서관, 흥덕도서관, 신율봉도서관, 강내도서관은 유·아동 전집을 무료로 대출해 주는 '책수레 전집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어린이용 전집을 책수레(북카트)에 담아 25일간 장기 대출할 수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강당에서는 9월 1일 시민독서운동 '책 읽는 청주' 선포식이 열린다. 올해 선정 도서는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과 오미경 작가의 '사춘기 가족'이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청주시와 함께하는 동네서점, 토닥토닥 마음아, 우리 가족 포토존,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역대 대표도서 전시, 대표도서 홍보 영상물 상영 등이 진행된다. 옥화자연휴양림에서는 9월 한 달 간 주말 나들이객들을 위해 '이동 도서관'을 운영한다. 각종 공연·전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청주시 도서관 11곳 별로 어린이를 위한 인형극(동극), 매직&버블쇼, 음악과 함께하는 북 토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원화 전시, 도서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길 위의 인
[충북일보] '2017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오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유성구 도룡동 3-1)에서 열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단순 관람에서 벗어나 다양한 형태의 참여형 체험과 방송인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 9월 2일 오후 3시부터 센터 시사실에서는 KBS 예능프로그램 '1박 2일'과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연출한 유호진 PD가 '방송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란 주제로 특강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kcm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2-865-370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제천] 제천시는 오는 9월 1일 오후 7시 제천 청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7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연다.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힐링콘서트는 제천 출신 개그맨 겸 가수인 MC썰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역문화예술공연단체인 엘루아 중창단의 공연과 세명대학교 댄스동아리, 국악협회 등 다양한 단체의 공연이 펼쳐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가수 추가열, '진또배기' 이성우 등 특별 초대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한다.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641-4870)나 제천시 문화예술과(641-5514)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세종] '1회 세종호수예술축제(SLAF·Sejong Lake Art Festival)'가 는 9월 8~9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과 매화공연장, 수상무대섬 등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음악, 국악, 무용, 비보이 등 국내 거리예술축제에서 주목받은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과 자유 참가작 등 16가지 프로그램을 무료로 관람하거나 참여할 수 있다. 시민참여 및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세종대학예술제 △토크 콘서트 △그래피티 퍼포먼스 △예술 시장 △예술 놀이터 △난타난장 등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충북일보=세종]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세종시내 공공도서관들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 부설 도서관을 운영하는 세종시교육연구원은 △세계의 도서관 원화 사진전과 외국 그림책 전시 △책 속 지식 또는 명언 찾기 등 종합자료실 이벤트 △문학기행 '소설과 전설의 고장' 하동을 찾아서 △독서의 달 일일 체험행사 등을 연다. 9월 23일(토) 열리는 일일 체험행사는 △블랙라이트 패널시어터 '빨간부채, 파란부채'공연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캘리그래피로 책갈피 만들기 △팬시우드&슈링클스로 열쇠고리 만들기 △돌리면 선물이 팡팡 ! 룰렛 게임 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연구원 홈페이지(www.sjle.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410-1434)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보람동도서관은 9월 5~30일 '독서의 달 문화행사'를 연다. 행사는 △유아 오감 책놀이 △토요일! 도서관에 영화보러 가자 △4차 산업으로 인해 변화될 직업세계 △인형극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044-301-6762 한솔동도서관은 9월 8일부터 매주 금요일 초등학생 대상 '도자기체험'과 청소년 대상 '연극놀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 25일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의 대표축제이자 충북도 유일의 문화관광유망축제인 2017 괴산고추축제가 31일부터 9월3일까지 4일간 괴산군청 앞 광장(문화체육센터, 동진천 일원)에서 열린다. '고추야 놀자! 더 辛신나게 Go! Go!'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세계 고추전시회, 괴산고추 품평회 등으로 구성됐다. 고추별별마당과 괴산임꺽정선발대회, 청소년페스티벌 등으로 꾸며진 고추놀이마당 등 총 8개 마당의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만남의 장을 통한 오감만족형 축제로 펼쳐진다. 괴산임꺽정선발대회, 아빠와 함께하는 고추캠핑요리 경연대회, 전국 고추요리 경연대회, 고추씨를 이용한 여름김치담그기, 소설 '임꺽정'을 새롭게 각색 괴산군 초·중·고 대학생 및 학군교가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퍼레이드와 플레시몹이 열린다. 특히 황금고추를 찾아라, 고추달린 물고기를 잡아라, 건고추를 재료로 다듬이질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 날릴 수 있는 속풀이고추난타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첫날인 31일에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한시백일장 △속풀이고추난타 △고추새참 △황금고추를 찾아라 △농산물깜짝경매 △춘아춘아옥단
[충북일보=진천] 진천종박물관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행복한 동행_男女老疏(남녀노소)'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관내 어르신들의 문화 복지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 된 이번 행사는, 진천군노인복지관과 노인음악연구소의 협조로 진천군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56명을 추천받아 이달 2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박물관 주요 소장품인 '한국 범종의 문양탑본' 을 활용한 부채 만들기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전통 예술을 직접 체험했다. 또 완성된 작품을 놓고 참가자들에게 상호 설명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진천종박물관 관계자는 "하반기 중 결혼이민자, 한 부모 가정,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소통', '치유', '관계'를 키워드 한 희망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했다. 진천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종 전문 박물관으로서 한국 종 문화를 소개하는 상설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기획전시 '노해율 초대전_롱테이크 long take'가 진행 중이다. 전시는 관람객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단체 대상 체험교육프로그램은 별도 문의(전화 043-5
[충북일보] 충북문화재단이 오는 30일 충북문화관에서 저녁 7시 '자연·바람·달빛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남준을 통한 음악과 미술의 앙상블'의 렉쳐 콘서트로 진행된다. 백남준은 비디오아트 창시자로 20세기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예술가 중 한 명이다. 프로그램은 강연에 유지연 전시기획자, 첼로 김창헌, 피아노 서현일이 출연해 바하 무반주 첼로, 냉정과 열정사이 OST, 베토벤 철로 소나타,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 등이 연주된다. / 조성현기자
[충북일보] 28일 충북문화재단이 다문화 청소년들의 잠재력을 가능성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한국폴리텍다솜고등학교와 '문화예술 공동사업 발굴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다솜 고등학교에서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음악창작소가 30일 개관식을 갖고 공식 운영에 들어간다. 충주시는 충주음악창작소 개관식을 30일 오후 2시 창작소 내 뮤지트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하는 충주음악창작소는 지난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29억원이 투입돼 충주시 사직로 140(문화동) 옛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지역 대중음악의 발전과 음악인들의 창작 활동을 돕기 위해 녹음스튜디오를 비롯해 소공연장, 개인 및 밴드연습실, 세미나실, 게스트룸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 5월말 음악창작소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그동안 임시운영을 통해 유명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위한 녹음지원 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 아마추어밴드 경연대회 '주경야락' 등을 개최하며 공식 개관을 준비해왔다. 이 기간 조항조, 박강성 등 유명 가수들의 음원 제작이 줄을 이었고, 지난17일 열린 '주경야락'에서는 9팀의 아마추어밴드가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개관식은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막식 등 공식행사에 이은 식후 공연으로 마련됐다. 식후 공연에는 재즈계의 뮤즈로 불리는 '윈터플레이' 출신 보컬리스트 문혜
[충북일보=단양] 단양군은 30∼31일 오후 7시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영화 '박열'을 무료 상영한다. 이 영화는 12세 이상 청소년관람가로 수천 명의 재일본 조선인들이 학살당했던 관동대지진을 배경으로 조선 청년 박열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조선 청년 박열은 관동대지진 직후 비밀결사인 '불령사'를 조직해 활발한 반일 활동을 펼치다 붙잡혀 취조를 당하다 조선인들의 희생을 은폐하려는 일제의 만행을 알게 된다. 그는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려다 갖은 고초를 겪지만 당당하게 폭거에 맞선다. '왕의 남자'를 만든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는 철저한 고증에다 이제훈, 최희서 등의 열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단양군은 문화가 있는 날을 정하고 매월 마지막 주 신작과 인기작을 엄선해 무료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