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대는 2일까지 '저자와의 만남-청년 모험가 이동진' 토크 콘서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오는 6일 오후 4시 종합강의동 502호에서 진행되며, '당신은 도전자입니까'의 저자 이동진씨가 학생들과 함께 변화를 원하는 젊음, 도전하는 젊음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참석을 원하는 학생은 학과사무실이나 취업지원팀을 방문하거나 전화(043-229-8977)로 신청하면 된다.이날 참석자에게 선착순으로 '당신은 도전자입니까' 저자 자필사인 책자를 무료배부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내 전문대의 2016학년도 수시입학 전형결과 평균경쟁률이 4.55대1로 나타났다.지난 24일 마감한 충북도내 전문대의 수시입학 전형결과 5대 대학에서 모두 4천982명 선발에 2만2천809명이 지원해 대학별 평균 경쟁률은 4.55대1로 조사됐다. 대학별로는 강동대가 1천407명 모집에 5천641명이 지원해 지난해 5.52대1보다 낮은 4.01대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정원대 모집이 32명에 607명이 지원해 18.97대1을 보인 간호학과 였다. 이 학과는 지난해 14.97대1로 매년 높을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대원대는 936명 모집에 4천623명이 지원해 4.9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치위생과는 일반전형(5명)에 162명이 지원해 32대1, 물리치료과(12명)가 280명, 간호학과의 특별전형(19명)에 438명이 지원해 각각 23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충북도립대는 일반전형이 269명 모집에 1천4명이 지원해 3.73대1, 정원내가 245명 모집에 975명이 지원해 3.98대1로 나타났다. 사회학과가 6.93대1, 기계자동차학과 5.18대1, 바이오학과 4.72대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보건과학대는 748명
[충북일보] 충북대 정보통계학과 학생들이 '4회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논문 분야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 의장상을 수상했다.29일 충북대에 따르면 정보통계학과 4학년 윤준태, 김다영, 강희건, 김철, 윤석씨로 이뤄진 팀(지도교수 허태영)이 지난 23일 열린 공모전에서 이와 같이 수상했다.충북대 정보통계학과는 2회, 3회 공모전에 이어 3차례 연속으로 수상자를 배출하는 기쁨을 누렸다.이들 팀은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된 교통 DB를 이용해 '교통이력 DB를 이용한 고속도로 졸음쉼터 정책발굴 및 시각화'라는 논문을 통해 고속도로 졸음쉼터 위험 구간의 분석 및 시각화에 대해 연구했다. 이 논문을 통해 졸음에 의한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교통정책의 활용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국도로공사와 교통정보 플랫폼 포럼에서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논문, 정보디자인, 앱 개발 등 3개 분야에 총 89개 팀이 참가 했으며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11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우선희(충북대 식물자원학과·사진) 교수가 ㈔한국작물학회 총회에서 최고의 영예상인 청사작물학상을 수상했다. 우 교수는 지난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와 중원대에서 열린 ㈔한국작물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에서 최고영예상인 청사작물학상을 수상했다. 우교수는 뛰어난 학술업적뿐만 아니라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2학회의 창립50주년을 성공적으로 주도했고 일본작물학회와 정기적인 학술교류사업을 추진해 학회의 국제화발전에 기여했다. 또 2017년 제9회 아시아작물학회를 한국에서 유치하는 데에도 기여한데다 학회의 재정확충과 재정자립도 향상에 크게 공헌했다. 우교수는 2002년 일본육종학회상, 2003년 국제식물생리학회 우수논문상, 2006년 한국생화학분자생물학회 우수연구자상, 2007년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2011년 마르크즈후이즈후 인명대사전, 2013년 대한민국 Issue Maker 대상 등을 수상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석학원이 밀실이사회에서 김병기 총장을 지명하면서 청주대 사태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청주대 범비대위는 새 총장 지명으로 섭정을 이어간 청주대 김윤배(현 청석학원 이사) 전 총장의 '완전 퇴출'을 위한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갈 전망이다. 청주대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학생들은 대규모 학내 운동으로 외부에서 재단 이사진을 봉쇄하고, 교수회 등은 총장 임명 과정 등을 문제삼아 퇴출 명분을 만들어가며 김윤배 이사와 김병기 밀실지명총장에 대한 압박을 가속활 할 것으로 보인다.29일 청주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나는 대로 단과대 학생회장 등이 참여하는 전체대표자회의에서 청석학원 이사진 퇴진을 위한 투쟁방식 등을 결정키로 했다.총학생회는 학생투표에서 김 전 총장의 퇴출 결의를 받아내 명분은 충분한 터라 구체적인 실행계획만 세우면 된다.이들은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무능한 경영진 총퇴출 찬·반 학생 총투표'에서 찬성(91.6%)이 압도적으로 많았다.학생들이 부실 대학 원인이 재단 이사회에 있다고 인정한 만큼 김윤배 전 총장을 비롯해 허수아비 역할을 하고 있는 청석학원 이사회 전체와 지난 25일 후임 총장으로 지명된 김병기 총장도 퇴진 대상에
[충북일보=충주] 국립대로는 유일한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의 폐지가 결정되자 학과학생들과 장애인 학부모 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교통대는 지난 22일 교무위원회를 열어 13개 학과를 6개 학과로 통폐합하는 구조조정안을 의결했다.이 구조조정안에 따라 유아특수교육과는 기존 정원 15명이 유아교육학과와 자유전공학부 정원으로 배분돼 사실상 문을 닫게 됐다.2012년 신설 승인을 받은 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는 전국 8개 대학 유아특수교육학과 중 유일한 국립대 학과이자 충북에서 하나뿐인 유아특수교육학과다.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의 통폐합 사실이 알려지자 충북장애인부모연대가 즉각 성명을 내고 강하게 반발했다. 장애인부모연대는 "첫 졸업생도 안 나온 상황에서 학과를 없애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사회적으로도 홀대받는 특수교육 분야가 대학에서조차 차별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학교측은 유아특수교육학과가 교통특성화 사업과 관련이 없어 구조조정 대상이 됐다고 밝혔지만, 교통약자 관련법 보호 대상에 장애인이 포함된 점을 감안하면 장애 분야에 대한 낮은 인식 수준을 드러낸 것"이라고 꼬집었다.이 단체는 유아특수교육과 폐과 결정 철회와 정원 확대를 요구했다.그러나
[충북일보=옥천] 충북도립대학 전기에너지시스템과 정해역·손대혁(헬리오스이)군이 '3회 충청북도 솔라기능경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또 대상을 비롯 탁정모·이상학(피카츄)군이 태양광발전설계시공 대학부 금상, 유대현·오각균·차영진(3M)군이 태양광모듈설계제작 대학부장려상, 윤지민·김희용·김경환(썬더볼트)군이 충북신재생에너지산업협회장 특별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총 4개 팀이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차지한 정해역(전기에너지시스템과·2년) 군은 "수업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대회를 준비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면서 "남은 대학생활 기간 동안 더욱 노력하여 장차 태양광산업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황인호 교수는 "충청북도의 6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태양광 산업분야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교육과정으로 개편하여 운영한 결과"라고 밝혔다.3회 충청북도 솔라기능경기대회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충북혁신도시 충북테크노파크 태양광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시상식은 25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청석학원 이사회가 임명한 김병기 청주대 총장에 대해 '청주대 정상화를 위한 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청석학원 재단이사회는 25일 오후 이사회 장소로 예정되었던 청주대 대회의실에서 대성고로 옮겨 가며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병기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임명했다. 청석학원측의 이같은 총장임명에 대해 비대위가 더욱 반발하고 나서 청주대 사태는 더욱 꼬여만 가고 있다. 총학생회의 김윤배 이사와 이사진 전원 사퇴를 요구한 것도 이와 같은 사태를 예견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비대위는 "출입문을 걸어 잠근 채 밀실 이사회를 진행한 끝에 김병기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지명했다"며 "지명총장 임명을 강행한 것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며, 학내 구성원을 정면에서 무시하고 모욕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사회가 김 신임총장이 청주대가 처한 난국을 타개하고 학내 안정화를 기하면서 대학구조개혁 2주기 평가를 준비하는데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김병기 지명총장은 일반교수들과 교류도 전혀 없이, 김윤배 전총장 밑에서 보직을 맡으면서 충성을 다 받친 '김윤배의 아바타'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고 비하했다. 비대위는 또 "
[충북일보] 대원대가 2016학년도 수시 1차 모집 마감 결과 936명 모집정원(정원 내)에 4632명이 지원해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해 평균 경쟁률보다 소폭 상승한 것이다.일반전형 치위생과는 162명이 지원해 32대 1, 물리치료과는 280명이 지원해 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간호학과 특별전형도 438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백종무 대원대 입학홍보처장은 "2016학년도 수시 1차 모집에서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5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수대학(B등급)에 선정되고, 인근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기주도적 진로진학체험학습' 등의 노력이 지원자를 끌어모으는데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수시 1차 면접고사는 10월 8~9일 진행한다. 수도권지역 수험생 편의를 위해 일부학과는 서울 코엑스에서 면접을 본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가 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748명 모집에 4천755명 접수해 지난해 5.72대 1보다 상승한 6.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372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3천656명이 지원해 9.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간호학과가 35.13대1을 기록했으며, 응급구조과 24.13대1, 치위생과 20.87대1, 임상병리과 17.71대1, 보건행정과 14.95대1, 치기공과 10.93대1, 방사선과 10.85대 1, 경찰행정과 10대1, 호텔제과음료과 9대1로 나타났다.강안구 입학실장은 지원율 상승 요인으로 "보건의료와 과학기술 분야로 특성화하고, 실무중심의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있다"며 "2014년 교육부 특성화육성사업과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을 성실히 수행하여 충북권 전문대학 취업률 3년 연속 1위 등 '취업이 잘되는 대학, 잘 가르치는 대학' 으로 인식되었다"고 분석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내달 10일 면접 및 실기고사가 치러진다.합격자발표는 내달 16일 입학홈페이지(chsu.ac.kr)로 발표할 예정이며, 수시모집 2차 원서 접수는 11월3일부터 17일까지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충북도립대가 2016학년도 1차 수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평균 3.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69명 모집에 1천4명이 지원해 3.73대1을 보였고 정원내는 245명 모집에 975명이 지원해 9.98대1을 보였다. 사회복지과가 6.93대1, 기계자동자과가 5.18대1, 바이오생명의학과 4.7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에는 평균 5.23대1, 정원내는 5.4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