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어때유, 맛있쥬· 죽이쥬·" 쿡방이 대세인 시대가 됐다. 인터넷 방송에 이어 TV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에서 음식을 다룬다. 방송에 나오는 음식을 보고 즐기면서 자연스레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전통적으로 우리 선조들은 대대로 쌀농사를 지었다. 그러다보니 밥문화가 발달했고 쌀에 부족한 비타민과 단백질을 다른 곳에서 얻어야 했다. 쌀농사로 목초지가 많지 않았고, 농사에 소가 필요하다보니 고기를 많이 먹을 수 없어 발달하게 된 것이 바로 나물과 김치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식문화부터 세계화된 지금까지 충북대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는 새로운 식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수준의 전문지식을 갖춰 식생활 환경에 대한 분석 및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주민은 물론 국민의 건강증진 및 질병 예방을 위한 식품영양학적 전략 수립능력을 가진 인력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식품영양학과는 영양학, 임상영양학, 응용영양학, 식품학, 식품위생학, 급식경영학, 기능성식품학 등 식품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은 물론 식재료의 유통부터 하나의 음식을 먹을 때까지 모든 과정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조리실습을 통해 조리의 원리를 익히며
[충북일보] 충청대 건축인테리어학부 건축전공 학생들이 오는 26일까지 대학 컨벤션센터에서 건축전을 개최한다. 이번 건축전시회에는 졸업을 앞둔 3학년의 졸업작품과 1,2학년 학생들의 과제작품이 전시됐다. 작품은 건축설계가 29점, 재료시공이 28점 등 모두 57점이다. 작품은 3~4명이 한 조가 돼 제작됐다. 건축설계 작품의 주제는 청주 공공도서관 계획, 명암유원지 활성화계획, 노인복지스포츠센터, 오창복합문하센터 등 주로 우리지역의 건물을 소재로 했다. 또 달동네에서 대표적 관광명소로 탈바꿈한 수암골(작품명 '수암골 마을재생 계획'), 청소년광장이지만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적은 청주 성안길 광장(작품명 '스페이스 프레임') 등도 작품의 소재가 됐다. '이끎'이란 제목으로 청주공공도서관 계획안을 설계한 김서현(남 3학년) 학생은 "기존의 경직되고 고요한 분위기의 도서관 이미지를 놀이와 문화, 교육 등이 공존하는,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중심공간으로 설계해봤다"며 "작품을 준비하면서 실력도 늘었지만 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의 교감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건축설계 관련 작품 외에
[충북일보] 수능시험 경험자 중 절반 정도는 수능시험 미신을 믿고 따라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알바몬(www.albamon.com)과 함께 수능시험 경험자 609명을 대상으로 '수능시험 미신'에 대해 조사했다. 먼저 수능시험 경험자들에게 가장 많이 들어본 수능시험 미신이 무엇인지 물었다(*복수응답). 그러자 응답자의 75.5%가 '미역국을 먹으면 미끄러진다'를 가장 많이 들어봤다고 답했다. 이어서 ▲찹쌀떡(엿)을 먹거나 시험 장소에 붙인다(50.9%) ▲씻거나 머리를 감지 않는다(20.7%) ▲100일 주를 마시면 시험을 잘 본다(9.5%) ▲여학생의 방석(이성의 물건)을 가지고 있으면 시험을 잘 본다(8.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수능시험 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믿지 않지만 신경 쓴다'는 답변이 54.5%로 가장 많았다. ▲믿지 않고 신경도 쓰지 않는다(34.3%) ▲대부분 믿는다(7.1%) ▲모두 믿는다(3.6%)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수능시험 미신을 직접 해본 적이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전체 응답자의 45.6%가 '그렇다'고 답했고, 54.4
[충북일보] 대입 수험생은 올해 정시모집부터 공통 원서를 한 번만 작성하면 희망하는 여러 대학에 지원할 수 있게됐다. 특히 원서접수 대행사마다 회원에 가입하지 않아도 한 곳에만 가입하면 대행사를 이용하는 모든 대학에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난해까지는 수험생이 지원하는 대학별로 원서를 작성해야만 했으나 올해부터는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을 이용해 정시모집이 시작되는 내달 24일부터 이 시스템이 가동된다. 공통원서 접수시스템은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어플라이 등 대행사 2곳의 시스템을 연계해 대행사 한 곳에만 통합회원으로 가입하면 대행사를 통해 원서를 접수하는모든 대학(334개교)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대학 자체적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광주가톨릭대, 대전가톨릭대, 전주교대, 포항공대 등 8개 대학은 제외된다. 수험생들은 통합회원으로 가입한 후 표준 공통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공통원서는 희망 대학에 원서를 낼 때 재활용할 수 있으며 필요하면 수정해서 제출할 수 있다. 표준 공통원서에는 성명과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주소, 환불계좌정보,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출신학교 정보가 들어가며 공통원서의 항목은 수험생과 대학 업무담당자만 볼 수 있다.
[충북일보]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이 금융관련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9일 충북대는 법학전문대학원 안종국(6기)·배상아(7기)·이현정(7기)·남주미(7기)씨가 지난 5일 한국은행 주최 '금융경제법 연구논문 현상공모전' 시상식에서 한국은행 총재상(우수상)과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 충북대 대학원생들은 '비금융기관의 전자지급 결제대행 서비스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제출했다. 우수상을 받은 대학원생들은 "일반대학원생들과 경합해야 했기 때문에 전문대학원생들에게는 다소 불리한 면이 있었다"며 "특성화 분야에 대한 열정과 송종준 교수의 탁월한 연구지도로 수상이 가능했다"고 입을 모았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충주]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산업디자인전공(학과장 우영희)은 오는 24~ 28일까지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앞 '갤러리캔'에서 제7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 작품전시회에서는 산업디자인전공 25명의 예비산업디자이너들의 총33개 졸업작품 결과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졸업작품은 교통디자인, ICT디자인, 안전디자인, 리빙디자인 총4개의 테마로 전시 되며, 지역사회의 교통 인프라 발전을 위한 충주역, 충주터미널, 오송역 등의 교통 환경 디자인과 IoT 기술 기반형 교통 제품디자인, 안전 제품디자인, 리빙 제품디자인으로 진행 된다. 신업디자인전공 우영희 교수는"졸업작품의 주요 테마인 '교통과 디자인'은 지난달 31일 대학 중앙도서관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2015 ksid가을학술대회 및 심포지엄의 주제인 '교통과 디자인'과 맥을 같이 한다"며 "이 졸업작품 성과물들은 교통대의 교통특성화 방향의 교통디자인 전문인재 양성의 성공적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학우 및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지도교수 김재엽) 김민형(4학년), 유영은(4학년), 서유진(4학년) 학생이 지난 14일 (사)한국건축시공학회가 주관해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5 건축시공기술대전'에서 '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의 유지관리에 따른 경제성 분석'논문을 발표, 한국건축시공학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5 건축시공기술대전에는 고려대, 연세대 등 전국의 22개 대학에서 122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또한 건축공학과 김준효, 노정산, 김사엽 학생은'중공 PC기둥 및 Half-PC보 복합공법의 시공절차 개발'논문으로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장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건축공학과 김소라 외 2인, 김재국 외 2인, 최민규 외 2인이 발표한 3편의 논문도 우수상을 수상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2015 한국건축시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건축공학과 대학원(지도교수 이건철) 이건영, 최중구, 고산, 허영선 학생이 '고온에 노출된 시멘트 매트릭스의 미세구조 특성'에 관한 논문으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최중구, 고산, 박병훈 학생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술대회에는 고려대, 연세대 등 전국의 25개 대학에서 98개
[충북일보] 19일 충북대는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16일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1차년도 평가를 공개했다.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은 권역별 10개 선도대학이 지역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이뤄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각 대학별 재정지원의 틀을 벗어나 지역사회에 축적된 인적·물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방대학 간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2차년도에도 우수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 미비점은 보완하고 혁신적인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발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대는 감정코칭 전문가 최성애 박사를 초청해 오는 25일 '감정코칭과 회복탄력성'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충북대 교원과 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특강은 이날 법학전문대학원(N2) 805호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열린다. 이번 특강에선 뇌 과학에 기초한 감정 코칭의 효과에 대해 살펴보고 '행복에너지 충전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대학 종합정보시스템의 교수법 특강을 통해 오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청주] 지난 18일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중국 후베이성에 위치한 삼협대학에서 인적교류와 학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충북일보] 21일 충북대 문사회관(N14동) 105호 강의실에서 2회 충북대 토론대회 '논박'이 열린다. 이번 토론대회는 '대리모 출산을 법적으로 허용해야 한다'라는 논제로, 16개 팀이 오전 9시부터 본선 대회를 치른다. 50개 팀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이번 토론대회 참가 신청을 했으며 주관 부서의 찬반입론서 심사를 거쳐 16개 본선 진출 팀이 선정됐다. 16강부터 준결승전 토론대회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결승전은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결승전 참관을 원하는 사람은 오후 3시30분까지 문사회관 105호 강의실에 입실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북대 창의융합본부(043-261-3935)로 문의. 토론대회 '논박'은 대학생들이 사회를 바라보는 비판적 시각을 정립하고 건전한 토론 문화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는 지난 18일 경천관 시청각실에서 ㈜글로벌휴먼스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다. ㈜글로벌휴먼스는 LF(옛 LG패션)의 직영점을 운영하며 패션업계 샵매니저를 집중육성하는 회사다. 오늘 채용설명회는 패션디자인과, 유통경영과, 뷰티코디네이션과, 실내디자인과, 주얼리디자인과 5개학과 학생 41명이 참석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서는 △기업소개 △FSM직무에 대한 이해 △패션유통 산업에 대한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해당 분야 궁금증을 해결했으며, ㈜글로벌휴먼스는 입사를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이력서를 받아 채용할 예정이다. 강동대 산학협력처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채용설명회 만족도 조사를 적극 반영해 양적ㆍ질적으로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채용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