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은 23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센터 중회의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적극협력을 약속했다. 충북도립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기술 협조 ▲재학생 및 졸업생의 현장실습, 견학 및 인재양성 약속 ▲인재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사업 협조 ▲공동 프로젝트 추진 및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실무 적응능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함승덕 총장은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R&D 허브인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와 협약에 힘입어 우리 대학이 바이오산업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충주] 충주시가 관내 대학과의 공조로 재정여건이 열악한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디자인과 컨설팅 지원 사업이 업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창출과 사회공헌을 하면서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충주시 관내에는 12개의 기업이 운영 중이다. 이들 기업은 정부로부터 인건비 및 사업 개발비 등의 재정지원과 컨설팅 등 경영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사회적 기업의 육성과 함께 신규 기업의 발굴을 위해 영상물을 제작해 홍보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보 영상물을 제작해 지난 11월부터 충주시청 전광판과 E마트 사거리 전광판, 관내극장, 지역케이블TV 등에 집중 홍보하며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9월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디자인학부와 손을 잡고 관내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재정여건이 열악한 사회적 기업의 생산제품, 포장지, BI, CI, 홍보물 등의 디자인과 사업장의 벽화, 작업장 배치 등 컨설팅 제공으로 각 기업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엄정면 소재 생태화장실, 빗물저장시설, 체험프로그램
[충북일보] 서원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4회 창업경진대회'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학 홈페이지(http://www.seowon.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8일까지 취업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와 발표PPT는 내년 1월20일까지 취업센터에 추가제출해야 하며, 경진대회는 내년 1월24일 오후 1시 미래창조관 세미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진대회 참가자 가운데 개인전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는 50만원, 장려는 30 만원이, 단체전은 최우수 200만원, 우수 100만원, 장려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동아리를 결성해서 참가한 경우에는 동아리 지원금 100 만원이 동아리 모두에 지원된다. 문의 043-299-8283~4.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2016학년도 대학 정시모집이 24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197곳은 전체 모집 인원의 32.5%인 11만6천162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충북도내 정시모집선발인원은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모두 합쳐 6천524명이다. 4년제대는 5천893명, 전문대는 631명이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모집군에 상관없이 4년제 대학은 24~30일 까지 3일 이상 실시된다. 전형기간은 2016년 1월2일부터 27일 사이에 모집군별로 진행된다. 전문대는 1월5일까지다. 4년제 대학의 합격자 발표는 2016년 1월28일까지,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는 같은해 2월16일 오후 9시까지다. 정시모집 합격자의 최초 등록기간은 2016년 1월29일부터 2월2일까지고 이후 17일까지는 미등록 충원등록 일정이 이어진다. 도내 대학별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충북대 1천222명 △교원대 237명 △교통대 896명 △청주교대 210명 △건국대(글로컬) 774명 △극동대 88명 △꽃대 10명 △서원대 529명 △세명대 601명 △영동대 52명 △중원대 143명 △청주대 1천29명 등이다. 전문대는 △충청대 143명 △충북보과대 155명 △강동대 138명
[충북일보] 충북대 동물의료센터가 지난해 1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등 도내 대학의 학교기업들이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2일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에 따르면 충북대 수의학과와 연계 운영되는 동물의료센터는 2014년에만 9억9천499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충북대 동물의료센터는 1960년 농과대학 부속동물병원으로 설립된 이래 전문 동물의료기관으로 동물진료업무와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또 환경생명화학과에 연계해 운영되는 환경자원분석센터는 4억2천941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환경자원분석센터는 2004년 환경부 지정 토양관련전문기관으로 인정받아 농산물과 환경유해성분에 대한 6가지(토양·친환경 인증, 농산물 인증, 우수관리, 비료시험연구기관, 농약시험연구기관, 안정성검사기관) 분석을 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식품공학과와 연계 운영중인 바이오식품학교기업은 지난해 5억4천674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국 학교기업 중 최초로 GMP 설비를 구축한 한국교통대 바이오식품학교기업은 홍삼, 인삼 제품 등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유통·판매하고 있다. 가스타이머를 판매하는 이 학교의 ITCG 학교기업도 5천232만원의 매출을 올려 학교기업의 역할을 다하고 있
[충북일보] 충북대 교수회가 한국교통대에 대학 통합과 관련해 '쓴소리'를 하고 나섰다. 충북대 교수회는 22일 '충북대가 꿈꾸는 대학 통합'이라는 자료를 통해 "대학구조개혁에서 D등급을 받은 교통대가 구조조정과정에서 증평 캠퍼스에 있는 유아특수교육과를 폐과시키려고 교육부에 문의하였는데 폐과는 안되고, 타 대학으로의 이전은 가능하다고 하니까, 지난 9월 23일 교통대 총장이 충북대에 유아특수교육과를 보내면 받아주겠냐"며 "15명 입학정원에서 정원 6명은 교통대의 다른 학과에 나누어 주고, 9명의 정원만을 줄테니 받겠냐"는 문의가 왔다고 밝혔다. 이에 "충북대는 그렇게는 어렵고 유아교육과와 유아특수교육과를 함께 보내주면 사범대에 편입시킬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교통대는 이후 충북대에 아무런 답을 주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증평 캠퍼스의 여러 학과들이 '그러면 우리들도 받아 줄 수 있냐'고 충북대에 문의해 적극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초는 교통대가 구조조정 평가에서 평가유예지만 D등급을 받아 구조조정을 할 수 밖에 없었고, 유아특수교육과를 충북대에 보내겠다고 문의하면서부터 문제는 시작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더욱
[충북일보] 충북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2일 법학전문대학원 805호에서 '1회 재능기부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과 재능기부에 대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김영호 총장 등 교직원 230명과 교통대 직원회는 22일오후 2시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과 아동복지시설인 진여원을 방문, 이달초부터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450여 만원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한국교통대학교 교직원과 직원회에서 충주지역에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으며, 각 시설에서는 기부금으로 난방운영비 및 아이들 의류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통대는 지난 9월에도 충주시 대소원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에 쌀을 기탁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교통대학교는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며 지역대학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는 22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충북지역 구직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5개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날 전기분야 전문가 1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증평] 중원대 레저스포츠학과 김화복(사진) 교수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15 생활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국민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1999년부터 국민생활체육전국배구연합회 홍보이사로 재직하면서 생활체육에 대한 필요성을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리고, 특히 2015 생활체육지도자 자격 취득 시험위원으로써의 큰 활약과 자격 취득자의 올바른 지도방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교수는 1970~80년대 옛 대농-미도파의 전설적인 184연승과 함께 대한민국 배구를 크게 활성화 시킨 스타 출신 대학교수다. 그동안 태릉선수촌 지도위원, 대한배구협회 사무국장, 대한체육회 이사 등을 지내며 체육행정을 경험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일선 교수로서 현장감이 넘치는 지도교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괴산 / 김성훈기자
[충북일보=충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총장 송희영)는 오는 28일∼ 2016년 1월 5일까지 2016학년도 편입학 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학, 대학과 전문대학과의 교육과정 연계학생 등 총 7개 전형에서 392명이다. 국내외 4년제 대학에서 2학년 또는 4학기 이상 수료(예정)한 학생 및 전문대 졸업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편입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272명을 모집한다. 대학졸업자 등 학사학위 소지(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학사편입 모집인원은 3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과 전문대학과의 교육과정 연계학생은 건국대와 협약이 맺어진 전문대학의 2014∼2016학년도 졸업자(졸업 시기별로 지원가능여부 모집요강 확인 요망)가 지원할 수 있으며 총 52명을 모집한다. 이 외에도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 양성관련 전문학사학위 소지자, 농어촌지역학생, 특성화고등학교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의 전형이 있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경찰학과, 유아교육과, 간호학과는 전적대 성적 50% + 면접 50%로 선발하며, 디자인대학 및 골프지도전공은 전적대 성적 10% + 면접 50% + 실기 40%로, 생활체
[충북일보=진천] 진천상공회의소 심상경(㈜협동 회장)회장이 21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발전 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심 회장은 이날 우석대학교를 방문, 김응권 총장에게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의 발전을 위해 밀알이 되겠다"며 발전기금으로 천만원을 전달했다. 심 회장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충북 진천의 유일한 대학으로 진천과 충북의 지역발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지역인재양성은 지역발전의 밑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응권 총장은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설립이후, 지역인재양성과 더불어 지역발전을 위해 교육·문화·경제 등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앞으로 더욱더 학생중심의 교육과 지역중심의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해나가겠다고"고 말했다. 심 회장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중점교수로 활동하면서 후학양성을 통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발전기금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상경 회장은 우석대학교와 지역발전을 위해 진천상공회의소와 ㈜유영제약간의 협력 협약체결을 이끌어냈고,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 개설 및 운영, 진천지역 초중생 대상 진천진로교육종합캠프 실시, 우석대 산학협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