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20일 오전 10시 생거진천 전통시장과 중앙시장에서 모든 부서 설맞이 장보기 단양군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오후 2시 가곡면 일원. 옥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오후 2시 옥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보은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GAP&PLS)=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두릅)=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농작업 안전 재해예방)=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제천시 △제343회 제천시의회 임시회=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교육장 개관식=오후 6시30분 적십자봉사관.
진천군 △2025년 진천중앙시장 상인회 정기총회=17일 오후 2시 진천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보은군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6주년 행사=오전 10시 보은군 노인주간보호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고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포도)=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텃밭 농업)=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진천군 △덕산읍 새마을회 월례회=16일 오전 10시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노지포도)=오후 1시 30분 군 복합문화 예술회관 옥천군 △2025년도 군정업무보고회=오후 3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찾아가는 건강강좌=오전 11시 마로면 임곡리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대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스마트팜)=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15일 오전 10시 30분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복숭아)=오후 1시 30분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 옥천군 △2025년도 군정업무보고회=오후 3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전 10시 내북면 두평리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대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양파)=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진천군 △2025년 농업인 실용교육(과수화상병)=14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후 1시 30분 회남면 금곡1리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대추)=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마늘)=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고구마)=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2025년도 군정 업무 보고회=오후 2시 30분 군청 상황실
옥천군 △확대간부회의=오후 5시 군청 대회의실 진천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13일 오후 2시 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 제천시 △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어울림체육센터. △제천시 어린이집 연합회 총회=오전 10시30분 육아종합복지센터. △제천형 일자리(경로당 복지매니저) 사업설명회=오후 1시 문화회관.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토양)=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제천시 △제천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오전 11시 시청 청풍호실. 진천군 △진천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10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옥천군 명예군민증서 수여식=오전 11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보은군 △한의과 이동 순회진료=오후 1시 30분 속리산면 하판리
제천시 △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정기총회=오후 4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진천군 △7기 주민자치회 위촉장 수여식=9일 오후 2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장수 창업 소상공인 특례 보증 업무 협약식=오전 10시 군수실 보은군 △영동-오창 고속도로 사업 공람 및 주민설명회=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 △피부과 무료 이동 진료=오전 10시 보은군 보건소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영동군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 옥천군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 직원 역량 강화 교육=오후 2시 군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진천군 △진천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정기총회=7일 오전 10시 30분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장학금 기탁식=오전 9시 군수실 영동군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오후 1시 30분 영동군 복합문화 예술회관 보은군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위원회 사무실 △내과 이동 순회 진료=오후 2시 속리산면 삼가1리
옥천군 △장학금 기탁식=오전 9시 군수실 영동군 △2025년 청소년 국외연수(필리핀 두마게티)=오후 3시 영동체육관 출발 보은군 △한국농촌지도자 보은군연합회 연시 총회=오전 10시 군 농업기술센터 세종시 △초평면 주민자치회 월례회=6일 오후 1시 30분 초평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군남초등학교 석면 해제·제거 작업 점검=오전 9시 군남초등학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카이스트(KAIST) 부설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의 2027년 개교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학교 건립 사업비 확보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힘을 쏟는 한편 설계 용역의 빠른 시일 내 완료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의 건축비 105억 원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정부가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등 긴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한정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도는 추후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세우는 방안을 놓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건축비 확보가 늦어질 경우 학교 설립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지방비를 먼저 투입해 사업을 시작한 뒤 향후 국비를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중앙투자심사는 오는 7월 행정안전부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 300억 원 이상 투입되면 지방재정법에 따라 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도는 올해 초 심사를 신청했으나 반려됐다. 기획재정부 요구로 학교 설립에 지방비를 부담하기로 했지만 행안부가 국립 학교는 국가가 세워야 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각 정당의 지지세 결집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지지를 선언하거나 관련 모임이 출범하며 외연 확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 반면 대선 후보 단일화를 놓고 내홍을 겪은 국민의힘은 보수층 결집 등의 움직임이 잠잠한 모습이다. 청주촛불행동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운동을 주도해 온 충북 진보성향 시민단체는 지난 9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단체 소속 20여 명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를 지지하는 도민 1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우리는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이 후보의 당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2·3 비상계엄 주동자는 파면됐고 공수처의 수사도 시작됐지만 대한민국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 후보처럼 준비되고 검증된 서민적, 민주주의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은 아무런 반성과 사죄도 없이 뻔뻔하게 대선 후보를 출마시켜 재집권까지 노리고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