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이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마련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일 세종교육원 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제1형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보건교사 27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학생들을 도울 보건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세종시교육청 학생건강 업무담당자의 올해 제1형 당뇨병 학생지원 계획 설명, 고운초등학교 이은진 보건교사의 당뇨 학생 관리와 지원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 보건교사들은 학교 구성원들과 협력해 당뇨병 학생을 지원하는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세종시교육청은 당뇨병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제1형 당뇨 학생 혈당확인 △건강증진협의체 구성(관리자-담임-보건-체육-영양) △학생개인별 당뇨병 의료관리 계획수립 △학교구성원 대상 제1형 당뇨 연수 △인슐린·글루카곤 약품관리 △학생·학부모 상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부터 전국 최초로 전문기관에 위탁해 학생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제1형 당뇨병 등 난치성질환 학생들을 위한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성화개신죽림동 맞춤형복지팀은 청주시서원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생명존중 안심마을 서약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내에서 시민들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자살예방의 안전망 구축'을 조성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앞으로 성화개신죽림동과 센터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하여 홍보물을 비치하고 캠페인 부스를 연 1회 운영할 예정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화개신죽림동과 협업을 하게돼 기쁘고, 더 좋은 청주를 다같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성 성화개신죽림동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자살 및 여러 정신질환에 관해 적극적으로 개입을 할 것이며,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사)한국미술협회 증평군지부(지부장 이민숙)는 지난 4일 독서왕 김득신 문학관에서 '증평미술협회 정기전&작가 초대전' 개막식을 가졌다. 오는 6월 30일까지 김득신 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기획됐다. 1부 회원 정기전은 지난 4월 28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창립전에 이어 올해 2번째를 맞이하는 정기전이며 회원 20명이 4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전시는 △한국화 신대현·이동우 작가 △서양화 박성덕·연제호·이강석·이민숙·이상신 작가 △민화 권명옥·봉대숙·신은화·이정순·주현홍·한상혜·황송희 작가 △공예 김가영·박종현·장기영·조준경 작가 △수채화 이종은 작가다. 또한, 충북대 미술과 명예교수인 홍병학 작가(운보미술관장), 전 강동대 교수 이돈희 작가, 제27회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대통령상 수상 고 황찬배 작가의 작품이 찬조 출품됐다. 2부는 올해의 작가 초대전이다. 조준경 작가의 공예 작품이 6월2일부터 15일, 16일부터 30일까지는 달팽이 작가로 알려진 이동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증평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공사 중단으로 19년째 방치 중인 제천시 청전동 옛 광진아파트가 결국 철거될 것으로 보인다. 제천시에 따르면 토지주와 건축주 간 법적 다툼으로 방치된 아파트 철거를 위해 시가 매입에 착수했다. 시는 3곳의 감정평가법인을 거쳐 산정한 30억9천여만 원의 감정가를 토대로 소유주 등과 협의 보상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협의 보상액이 결정되는 대로 관련 예산을 확보, 아파트 용지(3천907㎡)와 건축물 2개 동을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 후에는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숙박·근린생활시설 등을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우선 시비를 투입해 아파트를 최대한 빨리 철거할 계획"이라며 "철거 후 빈 터와 주택가인 그 일대는 도비와 시비를 투입해 지역민과 관광객을 위한 숙박 및 근린생활시설 건립 등 도시 재생 사업을 벌여 정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도심 속 흉물 아파트 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부의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선도 사업' 지원 후보지로 이 아파트 사례를 신청, 한국부동산원의 정비 모델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한편, 이 광진아파트는 2002년 건축 승인을 받아 11층 규모로 200
[충북일보] 충일교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3일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생필품 30세트(50만 원 상당)를 충주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주방과 세탁세제, 칫솔, 치약 등이다. 연수동지사협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현 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아 생필품 세트를 준비했다"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로 기억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수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충일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의 달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일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기탁, 행복한 교현안림동 만들기 등 지역사회에 공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대청댐노인복지관(관장 김현조)은 노인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선배 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복지관에 따르면 선배 시민 자원봉사단은 '안녕 봉사단', '수(水)사랑 봉사단', '정 나눔 봉사단' 3개의 봉사단으로 구성해 11월까지 10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친다. 선배 시민 자원봉사단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고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은 2023년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봉사단 소개, 선배 시민 기본교육 등으로 열렸다. 한편 대청댐노인복지관은 대청댐 주변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종합적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4학년도 1학기 드림캐처 진로 탐색 프로그램' 특강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총 8차시로 지역 내 고등학생 희망자 13명을 대상으로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에서 진행된다. 특히 4차 산업 및 신산업 분야의 실질적인 진로탐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외부 강사(전 이명박 PD)를 초빙해 미디어 제작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강성권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경험의 폭을 넓히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곳곳에서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 사랑 실천이 지속되고 있다. 대소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3일 장수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효 사랑을 실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대소원면지사협 회원들은 최고령자인 99세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무병장수의 상징인 청려장과 건강식품을 함께 전달했다. 살미면지사협은 취약계층의 어르신 가구에 영양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위원들은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19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소면, 건강음료 등을 담은 영양간식 꾸러미와 살미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공이2리 정민주 이장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했다.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는 3일 어르신들께 양말, 카네이션, 식품 등을 전달했다.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양말, 카네이션 등을 홀로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용산동향기누리봉사회는 4일 홀몸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과 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향기누리봉사회는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홀몸노인 20여 명의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노인들과 함께 따뜻한 대화와 교감을
[충북일보]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4색 어울림전'이 오는 12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김은옥(서예), 전유순(한지), 박정남(민화), 정미자(은공예)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음성지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과 꾸준한 전시회를 열어 수많은 수상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희망자는 이달 12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 오신로342번길 27) 2전시실에 방문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4일 충주탄금공원에서 2024년 제1회 충주시청소년어울림마당 '놀이 체험으로 행복하자'를 개최했다. 충주시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고전놀이-4차산업놀이-액티비티놀이' 3개 테마의 다양한 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충주행복지구마을학교 '호암진로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이 음료 만들기 체험 부스를 통해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고전놀이 부스에서는 펀치 기계, 스피드 터치, 두더지 잡기 오락 체험을 진행했다. 4차산업놀이 부스에서는 3D프린팅 체험과 로봇 트레일러 레이싱 경기 체험을, 액티비티놀이 부스에서는 이동식 암벽 체험인 클라이밍을 진행하며 즐거운 놀이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김형기 원장은 "청소년들을 비롯해 지역주민 모두가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 청소년 기획사업,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천시협의회가 최근 베트남 하노이 빈컴센터에서 베트남 하노이지회와 교류·협력 체결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제천시협의회 최명현 협의회장 외 30명의 자문위원과 하노이지회 임동섭 지회장 외 1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했다. 시 협의회와 베트남 하노이지회는 우호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족의 번영과 행복한 통일 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조하기 위해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최 협의회장은 "양 지역의 문제에 관한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며 추진하는 행사 및 사업의 발전을 위해 국내외의 유익한 정보자료 등을 교환하고 통일 기반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통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새롬동분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자유총연맹 회원들과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소고기미역국, 장조림 등 손수 조리한 밑반찬을 홀몸노인, 장애인 등 1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