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18일 오후 2시 충주캠퍼스 체육관 앞에서 지진·화재로 인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주소방서 주덕 119 안전센터 협조를 받아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신속한 대피 훈련, 화재진압 훈련, 긴급 구조 훈련 및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한국교통대는 20일까지 연구·실험실 사고 대응훈련 및 재난안전토의 등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속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오는 25일 오후 6시 30분 충주캠퍼스 노천극장에서 개교 111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재학생 및 교직원, 충주시 지역주민들의 문화융성 및 지역사회의 공존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국교통대학교 KNUT WIND ORCHESTRA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지휘 박호열 대위)가 함께 연주하며 테너 오종봉,메조 소프라노 임영희,뮤지컬 배우 강승완, 교통대 합창단, 공군 중창단 등이 출연한다. 김영호 총장은"개교 111주년을 기념해 대학 오케스트라와 공군사관학교 군악대의 도움으로 성대한 음악회를 준비했다"며 "소통과 조화를 바탕으로 한 하모니를 통해 대학 구성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립대학 축제 '그린나래 페스티벌'이 18일에 대학 본관 일원에서 치러졌다. 이태훈 총학생회장(2년·바이오식품과학과)의 식사와 함승덕 총장의 축사로 시작한 그린나래 페스티벌 행사는 '복면가왕 가요제', '일심동체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립대 총학생회는 건전한 대학 축제문화 조성을 위해 주점을 지양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즉석타투(융합디자인과), 뽑기게임(자치행정과), 못 박기게임(기계자동차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축제 중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창업 페스티벌'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취창업 페스티벌에서는 NCS기반 입사지원서 특강·크리닉,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 촬영, 취·창업 상담 등은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건전음주 캠페인(도립대 보건실),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 캠페인(옥천군 정신건강증진센터), 금연 캠페인(옥천군 보건소) 등 올바른 인성 함양과 학생 복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는 심우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19일 오후 4시 카피라이터 정철(사진) 씨를 초청, '다르게, 낯설게, 나답게'라는 주제로 특강한다. 이날 강연은 최근 제2캠퍼스 개교와 교명변경 등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영동대가 대학의 새로운 이미지를 대변하는 홍보문구를찾으려는 고민을 하고 있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인기 강연자로 명성이 높은 정철 카피라이터는 자신을 표현할 때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라고 소개한다.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정 씨는 1985년 MBC 애드컴 카피라이터를 시작으로 카피라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브랜드 광고에서 영화에 이르기까지 30년 가까이 수천 개의 광고 카피를 써온 광고 Copy계의 전설로 알려져 있다. 서울 카피라이터즈 클럽 부회장과 단국대 언론영상홍보학부 겸임교수를 지내고, 현재 '정철카피' 대표이자 카피라이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의 저서로는 '카피책(2016)', '내 머리 사용법(2015), '한 글자(2014), '머리를 9하라(2013)', '불법사전(2010)' 등이 있다. 영동대는 정철 카피라이터의 작품을 대학 홍보를 위한 슬로건 제작과 홍보물 등
[충북일보=진천] 우석대학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CEO)과정 2기 입학식이 지난 17일 진천캠퍼스 미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응권 총장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 양근식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박학규 우석대 대학원장, 심상경 주임교수, 2기 입학생과 1기 원우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석대학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진천군과 충북지역 CEO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리더로서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 경영체질 개선 등 기업과 개인의 역량강화, 인적 유대관계형성, 산학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개설됐다. 2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앞으로 16주일 동안 매주 화요일 진천캠퍼스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관련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을 비롯해 글로벌 대학 탐방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첫날 입학식과 함께 개그맨 황기순의 '시작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김성곤 서울대 교수, 엄길청 경기대 교수, 성태윤 연세대 교수, 하동식 변화혁신아카데미원장, 김종혁 경영컨설팅 나눔 대표, 박시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김응권 총장은 "글로벌
[충북일보] 충북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30일까지 '학연산 창업인턴제' 프로그램 참여학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 내 창업분위기를 조성·활성화해 중소벤처기업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심 있는 재학생은 대학 홈페이지(http://www.chungbuk.ac.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학연산 204호로 방문하거나 이메일(ssuny@cbnu.ac.kr)로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기업에서 자율적으로 지원금을 주거나 근로장학금이 지급된다. 근무 기간은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9개월간 월 60시간 이상으로 협의 후 조정 가능하다. 문의 043-261-3720. / 성홍규기자
[충북일보] 충북으로 이전한 9개 공공기관이 17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합동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를 찾은 학생들이 기관별 상담부스에서 정보를 얻고 있다.
[충북일보] 서원대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한 '2016년 단기 해외교육봉사'프로그램 제안 공모에 선정됐다. 전국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는 서원대를 비롯해 8개 대학이 선정 되었으며 충북지역에서 유일하다. 서원대 사범대학은 이에 따라 방학 기간 중 예비교원(재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서원대는 방학 기간 중 6주간 동티모르에 예비교원 20명을 파견해 현지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실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류 활동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교원들에게 해외교육봉사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감각을 갖춘 교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충북지방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지난16일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Jump-up Networking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해 창업지원단의 지원으로 아이템을 사업화한 창업기업과 전문가 멘토 및 성공 CEO가 만남의 장을 갖고 창업지원단과 함께 '도약 서포터즈 협약'을 맺어 창업기업의 사업 고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익기술단 유길환 대표, ㈜삼덕건설 김용래 대표, 충북지방중소기업청 고근모 창업성장지원과장, 펑타이 이건호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히어로컴퍼니 김우경 대표 등 창업 CEO 9명에 대해 각자의 요구와 창업분야에 적합한 전문가 멘토 및 성공 CEO를 각각 매칭 하였으며, 이들 멘토들은 창업지원단과 함께 창업 CEO의 고충과 애로에 대한 멘토링을 해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약 서포터즈 협약'뿐만 아니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2016년 하반기 창업지원사업 및 기술개발지원사업 설명회도 함께 열렸으며, ㈜그리드잇 이문주 대표와 ㈜석봉토스트 김석봉 대표의 특강, 이문주 대표와 김석봉 대표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예비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무한상상실(단장 박성준)은 18~31일까지 충북지역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참가팀을 모집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무한상상실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라는 주제로 충북도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메이커-지역기업 전문가 등의 멘토링을 거쳐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공모전이다. 선정 된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멘토링과 각 팀당 100만원 활동 지원금, 작품 창작을 위한 창작공간을 제공하며 시제품 제작을 통해 전국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대상은 학생, 직장인 등 창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제출 서류, 추진 절차 등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대 홈페이지(www.ut.ac.kr) 공지사항(행사안내)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한편,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범국민적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모든 사람들의 창의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제작할 수 있는 팹랩(FAB LAB)과 팹카페(
[충북일보=음성] 강동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지난 16일 음성군 감곡면사무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음성품바축제 참여 의상 제작 및 행사 퍼레이드 연습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패션디자인과 김지영·남후남 교수와 재학생 20여명은 음성군 감곡면 주민 30명과 함께 음성품바축제 퍼레이드에 참여할 의상을 제작했다. 음성 품바축제는 궁핍했던 시절 풍자와 해학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한 우리 선조들의 얼을 되새기고, 꽃동네 설립의 계기를 마련한 거지성자 최귀동 할아버지의 숭고한 인류애와 박애정신을 기리기 위한 축제로 오는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강동대 패션디자인과의 대표의상은 신랑·신부 의상으로 젊은 세대도 좋아할 수 있도록 웨딩드레스의 형태와 전통적인 한복을 결합해 디자인했으며 음성품바축제에 맞게 익살스럽고 해학적인 컨셉으로 표현하기 위해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재활용했다. 김지영 패션디자인과 학과장은 "축제를 준비하며 음성지역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대학교 패션디자인과는 음성품바축제에 28일 참여해 의상이미지 공모전과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음성 / 남기중기자
[충북일보=영동] 영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 뿔뿌리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이 대학에 따르면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신규 사업평가에서 영동대에 참여하는 '프리미엄 온천수기반 코스메틱제품 글로벌 명품화사업'이 신규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순천향대학교(주관기관), 영동대학교 뷰티케어학과, ㈜콧데, ㈜아로마뉴텍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향후 3년간 총사업비 28억6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된다. 영동대 조찬휘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천안아산지역의 온천자원을 활용해 온천수화장품 지역특화산업을 육성하고, 수출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화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