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동중학교가 5월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교육공동체의 상호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제천동중은 13일 오전 8시부터 제천동중 정문 진입로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학생회, 학부모, 교직원이 모두 참여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은 상호존중의 달, 나 먼저 미소짓기, 존중하기 배려하기', '우리 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서로 존중하는 모두의 학교입니다'라는 슬로건 피켓을 들고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엽서를 배부해 친구, 부모님, 선생님에게 평소 전하지 못한 말을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편으로 보내는 '사랑의 엽서 쓰기' 이벤트에도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3학년 한 남학생은 "지난 어버이날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이번 사랑의 엽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돼 다행"이라며 만족한 표정을 지었다. 이평호 교장은 "5월 상호존중의 달 캠페인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제천동중 교육 가족이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며 평소 고마운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여성회는 13일 스승의날 앞두고 충주여자중학교 앞에서 교권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대한민국 이슈로 떠오른 '무너진 교권 세우기' 동참을 위해 마련됐다. 여성회원들은 이날 '함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등의 홍보물과 어깨띠 등을 활용해 캠페인을 벌었다. 손한옥 회장은 "교권과 학생 인권이 조화를 이뤄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충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과 마음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대제중학교가 13일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CJ 소속 민성희 셰프를 초빙해 '랍스터테일'을 직접 조리하고 제공하는 점심시간 특식 행사를 마련했다. 전문가의 조리로 완성된 음식을 영상 매체를 통해서만 보았던 학생들은 셰프가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완성된 음식을 통해 맛과 향을 음미하며 풍족하고 즐거운 점심시간을 만끽했다. 이번 특별한 점심시간을 주도한 전문조리사 민성희 셰프는 "학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본인의 직업에 뿌듯함을 느꼈다"며 "나아가 미래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대화를 통해 자신이 느낀 경험을 함께 공유하고 학생들의 진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나온 한 학생은 "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메뉴를 전문 요리사가 직접 방문해 조리까지 해 주시는 값진 경험을 학교에서 할 수 있게 돼 행복했다"며 "이런 행사가 더욱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교육지원청이 13일 학교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동체 내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 자살 예방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2024 청소년의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관리자, 교사,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이선환 교수를 초청해 '학교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위기 학생 대처법', '위기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꼭 필요한 세 가지', '정신과 의사가 반드시 지키는 양육 원칙 세 가지'를 주제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의 형식적인 연수에서 벗어나 강연자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들이 중심이 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최근 학교 현장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생명에 대해 다시 되돌아볼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위기 학생 지도 방법을 학습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제1차 자살위기관리위원회 및 학생정신건강협의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은 13일 생극농협 들깨작목반에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으로 장기 임대용 농업기계 8종 13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농업기계는 트랙터와 이식기로 연간 의무 농작업 시행으로 적기 영농 실현과 농가 경영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밭농업 기계화율을 촉진하고자 농업기계 구입 가격의 20% 임대료를 받고 주산지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등에 농업기계를 장기 임대하고 있다. 2020년 콩·보리작목반을 시작으로 2022년 우등콩작목반, 지난해 케이팜영농조합법인, 올해 생극들깨작물반까지 8억 원을 들여 4곳에 농업기계 41대를 지원했다.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은 밭작물 기계화율을 높이기 위해 파종에서 수확까지 할 수 있는 농업기계 장기 임대로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 남녀새마을협의회는 13일 호암직동 어르신 900여 명을 초빙해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 이전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풍물놀이와 호암직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라인댄스 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주관단체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과 함께 축하공연, 부대행사 등이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94세 장수 노인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해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을 찾은 조길형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 등은 어르신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감사 인사와 함께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신용성 회장은 "경로행사에 찾아주신 기관·단체장과 동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니,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호암직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
[충북일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청년센터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4시간 동안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예비청년들의 축제 '청춘랜드'를 연다. 한국영상대학교 공연미디어콘텐츠과 학생들의 주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세종청년센터의 '대학-지역사회 연계교육' 중 한 부분으로 마련됐다. 세종청년센터는 이번 축제에서 세종시 시민과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사진 부스, 모루 인형 DIY, 액션페인팅, 청소년 고민상담, 타로카드, 럭키드로우, 타 학교 친구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버스킹존에서 청소년 버스킹과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무대존에서는 지역 고등학교 밴드부와 댄스부 공연, DJ 이민우의 EDM 공연이 예정돼 있다. 세종청년센터 홈페이지(https://4242.or.kr)나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홈페이지(https://www2.sejong.go.kr/youth)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는 13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온라인 수강이 어려운 충주시 소속 기간제 근로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이수연 강사를 초청해 '사람중심 장애인식개선교육'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장애인 인생기록 등을 통해 장애인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사회적 편견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나와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문화가 정착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충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3일 국내기업의 인도네시아 신수도건설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인도네시아 팀코리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주인도네시아한국대사관과 합동으로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 신수도 수주지원단 파견'계획을 설명했다. 수주지원단은 다음 달 파견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건설사 10여곳이 참석했다. 자카르타의 인구과밀과 지반침수 등에 따라 수도이전을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는 행복도시를 신수도 벤치마킹 모델로 설정하고 2019년 행복청에 협력을 요청했다. 행복청은 인도네시아에 수도이전 지원을 위한 각종 정책 컨설팅과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 협의체로 '팀코리아'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3일 나성동 착한가게 2곳에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 등록된 착한가게는 △순한양꼬치(대표 ZHE ZONG) △마르꼬사진관(대표 우성민)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시내버스 노선 전면 개편에 앞서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13일 현안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이날 확정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고, 노선 개편안 홍보 계획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내달 3일부터 운영되는 확정 시내버스 노선은 기존 100개 노선에서 단계를 거쳐 최종 71개 노선으로 감축되지만, 1일 운행횟수는 531회에서 567회로 36회 증가한다. 또 봉계사거리~사과나무 사거리와 호수사거리~제2로터리 구간처럼 현재 노선 체계에서는 운행되지 않는 구간도 4개의 신규 순환노선을 만들어 운행을 시작한다. 지역 내 대학과 호암지구, 신연수동을 잇는 대학교 순환노선도 신설돼 학생들의 편의도 높일 방침이다. 시는 노선개편에 따른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별도의 노선개편 홈페이지를 운영, 홍보에도 총력을 기울인다. 아울러 도로 전광판, 주요 지점 현수막 게시, 소책자 및 리플릿 배포,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전방위적으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조길형 시장은 "시행 초기 시민들의 문의전화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쏟아지는 문의 전화를 어떻게 소화할 것인가가 정책의 성패
[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13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대면업무를 맡는 학원종사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아 심폐소생술 실습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어린이 응급상황에 대비해 학원종사자의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어린이들이 학교뿐만 아니라 학원 등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행정안전부 지정 전문 교육기관인 '중앙응급처치교육원' 전문 강사에 의해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다음달 19일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학원관계자 590여 명을 대상으로 계속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제천어린이합창단이 지난 2일 열린 2024 제천 한방바이오박람회 개막식 메인 공연 팀으로 나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어린이합창단은 박람회의 메인 주제인 한방천연물 특성에 걸맞은 창작곡을 선보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해마다 제천 한방의 특성을 담은 새로운 노래를 선보였던 어린이합창단은 올해 '제천의 미래, 한방천연물 판타지'라는 곡으로 제천 한방과 박람회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김은주 단장은 "제천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힘든 연습 과정을 거쳐 무대의 주인공이 된 것만으로도 지역 발전에 등불이 된 것"이라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선사하고 화합을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한 것 같아 매우 뿌드하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