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28일 2017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용석 총장, 박재택 이사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 신입생, 학부모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신입생은 27개 학과 1천310명(정원 내·외, 산업체, 4년제 전공심화과정 포함)이다. 4년제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5개 학과(간호학과, 보건학과, 사회복지학과, 스포츠과학과, 경찰행정학과) 108명이 입학했다. 박용석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 교직원은 품성을 겸비한 참된 인재양성과 여러분을 잘 가르치고, 잘 취업시켜 졸업 후에 자랑스런 충북보과대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2일 개신문화관에서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한다. 입학식에는 윤여표 총장을 비롯해 대학 간부진과 신입생, 학부모가 참석한다. 올해 충북대는 신입생 4천281명(학부생 3천10명, 대학원생 1천271명)을 맞이한다. 201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경쟁률 5.13대 1을 기록, 거점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5대 1의 평균경쟁률을 넘어섰다. 윤여표 총장은 "대학에 와서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즐김과 동시에 대학생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2일 새내기 입학식을 연다. 이번 입학식은 이색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1부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에 이어 이현수 학장과 교직원들이 참여, 새내기들에게 실용적인 노트를 전달한다. 이어 참人폴리텍 로드맵 교육의 일환으로 대학 학사, 장학, 취업 관련 학사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된다. 2부에서는 '문화가 있는 입학식'의 일환으로 학생회에서 직접 준비한 폴리텍 새내기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청주폴리텍대 2017학년도 신입생은 전체 410명이다. 컴퓨터응용기계과 72명, 메카트로닉스과 63명, 반도체시스템과 71명, 전기에너지과 108명, 정보통신시스템과 66명, 전기에너지과 야간 30명 등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충주] 한국폴리텍대학 충주캠퍼스는 지난 27일 듀얼공동훈련센터형 일학습병행제 현장 외 훈련(OFF-JT) 입학행사를 가졌다. 이번 훈련을 통해 ㈜대주이엔티 등 4개의 기업체에 근무 중인 학습근로자 9명은 기업이 요구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현장외 훈련(OFF-JT) 교육을 최저 120시간 이상 받게 된다. 황병길 학장은 "현장외훈련(OFF-JT)교육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현장훈련 외에 부족한 관련 직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습근로자의 직무능력을 향상시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기업의 많은 협조와 근로자의 열정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주폴리텍대학은 오는 3월 15일까지 2017학년도 신입생 추가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업자과정과 고교 위탁과정을 모집하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 전직원들은 28일 오전 충주캠퍼스에서 2017학년도 신학기 및 신입생 입학식을 앞두고 학내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행사는 전 직원이 참여해 2017학년도 1학기 개강을 맞아 대학을 처음 접하는 신입생 및 신학기를 맞는 재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캠퍼스 제공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강의실 및 학내 전 구역에 대해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최규봉 사무국장은"학생들에게 쾌적한 면학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매 신학기를 맞이하기 전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환경정화 행사를 통해 깨끗한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한국교통대학교 총학생회와 충주시청 자원순환과 및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학교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진천] "나는 오늘 입학한 신입생들이 재학하는 동안 학문탐구에 매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여건을 제공하도록 총장으로서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임을 모든 학부모와 신입생 여러분께 엄숙히 선서합니다."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2017학년도 입학식이 지난달 28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서 김응권 총장은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총장으로서 직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해 눈길을 끌었다.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과 김응권 총장, 서지은 부총장, 유희태 총동문회장, 교무위원, 단과대학장을 비롯해 신입생과 학부모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응권 총장은 식사를 통해 "교육부 대학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성과를 바탕으로 신입생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무한한 잠재역량을 발전시켜 차별화된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대학생활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는 이날 입학식에 이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사일정과 재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학생회 소개 등 대학생활 전반에 대해 안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T-SAFE사업단은 지난27~28일 이틀간 용인 힐사이드호스텔에서 '2017년도 상반기 IPP형 장기현장실습 사전교육 및 2016년도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사전교육에서는 성과보고회를 통해 장기현장실습을 수행한 선배로부터 생생한 현장 경험과 소감을 신입 장기현장실습 후배가 느낄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했고, IPP장기현장 실습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직업윤리, 산업안전, 정보보안, 비즈니스 에티켓, 문제해결, 및 NCS 실습관련 보고서 작성 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기업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자 진행되었다.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산업현장의 수요와 대학 교육의 mismatch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기업 인턴, 현장실습 등 단기현장체험 프로그램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학교에서의 학업학기'와 전공과 관련된 '산업현장 근무학기'를 통합시킨 산학협력 교육모델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고 한국교통대 등 전국의 23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T-SAFE사업단은 2017학년도 1학기에 공공기관 및 기업에 약 80여명을 현장실습 보낼 예정이며, 공과대학뿐만 아니라 인문, 사회계열도 IPP형
[충북일보=제천] 제천 세명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가 지난달 28일 학술관에서 첫 신입생을 대상으로 윙 수여식을 가졌다. 윙 수여식은 항공승무원의 꿈을 가진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들에게 윙 배지를 수여하며 예비승무원으로서 갖춰야할 바른 자세와 성품을 되새기고 미래에 항공승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의 학부모와 총장, 교수들은 46명의 새내기들에게 윙 배지를 달아주며 대학생활 동안 꿈을 위해 정진할 것을 격려했다. 신입생들은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항상 예의와 열정을 다하겠다"고 선서했다. 항공서비스학과장 최승국 교수는 "항공서비스학과가 야심차게 신설된 학과인 만큼 전공뿐만 아니라 외국어, 인성, 용모관리에 대한 특별한 커리큘럼을 갖췄다"며 "실력으로 승부하는 최고의 항공인재가 되도록 성심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진행한 '충북대학교 혁신과제 제안(Idea)' 우수 공모과제에서 한정호 의학과 교수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대는 27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식을 열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한 교수를 비롯해 우수 부서 2팀, 우수상 2명, 장려 부서 2팀, 장려상 2명 등이 수상했다. 충북대는 교육부의 2017년 국립대학 혁신지원사업(Post-PoINT)과 관련, 지난 1월10일부터 2월10일까지 혁신과제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다양한 제안(Idea)을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은 기초·보호학문 분야 육성, 지역사회 기여 등 국립대학으로서의 역할 기능 정립과 대학운영체제 효율화, 대학회계의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으며, 혁신기반 구축, 국립대 고유발전모델, 대학 간 혁신형 모델 부문으로 모집해 총 33개의 아이디어윤여표 총장은 "대학의 발전을 위해 제안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충북대가 글로컬 명문대학으로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서원대학교가 27일 2017학년도 중등교사임용시험 합격자를 초청, 축하 간담회를 열었다. 1부 행사에서는 설덕종 운호고등학교 교감을 비롯한 동문교사들이 참석, 후배들을 격려했다. 2부에는 사범대학 교수들이 참석해 제자들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식사를 함께 하는 축하연이 진행됐다. 서원대는 교사임용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매년 합격자 축하 간담회를 열고 있다. 박혜숙 사범대학장은 "우리 대학은 청주사범대학의 전통을 이어 받아 매년 높은 임용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모교를 잊지 말고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우리 대학 동문교사가 더 많아질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서원대는 이번 2017학년도 중등교사임용시험에서 충북 수석을 차지하는 등 100명에 가까운 합격자를 배출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 충북대학교와 청주교육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가 국립대학 간 교육자원을 공유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충북대와 청주교육대, 한국교원대는 28일 교육자원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내용은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육인적자원공유 △MOOC 등 온라인 공개강좌 등을 활용한 수업 공동운영 △학점교류, 학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추진 △실험실습 기자재 및 연구장비 공동활용 △교직원 교육 프로그램 등 공동 운영 △시설물 공동 활용 △도서관 자료 개방 및 상호 이용 △지역사회 협력·공헌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참여 △평생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운영 △지역 교육발전 공동 연구 협력 등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27일 오전 11시 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 기관단체장, 학부모, 학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는 3개 학부 28개 학과에 1천100명의 신입생이 입학허가를 받았다. 이번 입학생 중 발명특허학과 장대한(19) 군 외 2명이 4년 전액 장학금을 받은 것을 비롯하여, 간호학과 황서혜(19) 양 외 21명은 성적우수 장학금을 받았다. 입학식 이후에는 교수와 학부모의 간담회, 인기가수 공연, 동아리 공연과 장기자랑으로 다채롭게 꾸며진 신입생오리엔테이션이 이어졌다. 영동 / 장인수기자
[충북일보] 제천시가 주최하고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하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2일부터 7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한방, 치유, For Rest의 중심 제천'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는다. 이번 개막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엄태영 국회의원과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강성국 동해시 안전도시국장 , 김문근 단양군수, 이필형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장, 류규하 대구광역시 중구청장, 최명현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6일간 펼쳐질 박람회에서는 많은 볼거리와 풍성한 즐길거리로 관람객을 맞는다. 먼저 어의 이공기 추모제 봉행을 시작으로 제천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환영의 길 조성과 LED 원형구를 활용한 개막 세레머니에 이어 '권인하', '경서', '코요테'의 개막축하 콘서트가 열리며 메인 전시관인 '한방천연물산업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엑스포 홍보관'을 통해 한방의 전통과 최첨단 천연물 산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세명대학교 부속 한방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