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의회는 8일 시의회에 견학 온 위캔어린이집 원생 12명과 함께 의회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주주의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원생들은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두드려보고 의원석에 앉아 찬성·반대 버튼을 눌러보며 지방의회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 "어린이들은 청주와 대한민국의 희망으로 미래의 유권자로서 오늘의 경험이 청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주시민으로 자라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건강하고 즐겁게 자랄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정책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와 굿네이버스는 '2024년 청주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정책제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충북지부가 운영 중인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Good Motion'(굿 모션)은 지난 4월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25명으로 구성돼,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 상황을 조사하고 문제 개선방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지난 5개월 간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청주시에 △COME ON! 키즈존 △온라인 사회적응을 위한 교육과 시민챌린지 △VR기반 진로체험 및 코칭 전문센터 운영 △학령기 아동을 위한 놀이통합 프로그램 개발 및 체험공간 마련 △피해 아동들의 자연스러운 학교생활 만들기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시는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이 제안한 정책들에 대해 해당 부서에 전달하고 시정반영 검토를 요청할 예정이며, 각 부서에서는 내용을 검토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아동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아동참여위원회,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농협 러닝크루(달리기 모임) 회원들은 최근 청주시 무심천 공원 일원에서 아침밥 먹기 홍보와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쌀 소비를 늘리는 동시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무심천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쌀 소비 촉진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무심천 둔치 일원에서 조깅을 하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대회에 참가한 윤샛별(29) 계장은 "저의 달리는 힘의 원천은 맛있게 먹는 아침밥"이라며 "쓰레기도 줍고 운동도 하고 건강도 챙기는 뜻 깊은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기상 급변화가 잦아지면서 기상청의 날씨 예보가 빗나가 비행기 회항 피해를 본 승객이 4천 명을 넘어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정)이 국토교통부와 기상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기상청 오보로 인한 비행기 회항은 국내 항공사 13곳 중 6곳에서 총 20건 발생했다. 이로인한 총 피해 승객은 4천394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사유의 피해 승객이 연간 4천311명인 것과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에 이미 그 수를 넘어섰다. 최근 부정확한 예보로 회항한 건수는 △2021년 5건 △2022년 17건 △2023년 32건으로 증가 추세다. 상반기 항공사별 피해 승객은 이스타항공이 1천298명(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아시아나항공 770명(2건) △대한항공 663명(1건) △에어부산 603명(3건) △제주항공 543명(4건) △티웨이항공 517명(3건) 순이다. 이가운데 항공기상청이 항공사로부터 거둬들이는 '항공기상정보사용료'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기상청이 지난해 13개 국내 항공사에서 징수한 항공기상정보사용료는 총 14억3천600만 원으로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는 8일 읍·면·동 위원회별로 나라사랑 태극기사랑 캠페인을 진행하고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태극기 1천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옹호 발전시키고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투쟁했던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는 한편, 시민들의 애국심과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주시지부는 '나라사랑, 청주사랑'의 마음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매년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 관계자는 "국경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짚어보고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많은 시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해보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올해 8월 정기분과 신고분 주민세 39만7천990건, 총 103억원을 부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중 개인분은 34만6천100건 34억원이며, 사업소분은 5만1천890건 69억원이다. 지난해보다 8천676건, 3억9천5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청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사업소분은 같은 날짜 기준 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천만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다. 지방세 조회·납부 홈페이지인 위택스나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ARS(142211), 은행 CD/ATM 기기, 간편결제 앱 등 원하는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가상계좌 납부는 기존 농협 외에에도 국민, 신한, 우리은행에서도 가능해졌다. 4개 금융기관 중 선택해 가상계좌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납부 기한을 놓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게 된다"며 "기한 내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최근 열린 2024파리올림픽에서 시 소속 남자양궁팀 김우진 선수가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함에 따라 청원생명쇼핑몰에서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할인율은 20%로,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2만원 이상 구입 고객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1인당 3매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쇼핑몰 모바일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 마일리지 5천점을 지급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매월 커피 쿠폰을 추첨해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쇼핑몰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행정지원과는 8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 매뉴얼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풍수해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초동 대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 부서 세부 임무 △ 비상연락망 등이 중점적으로 교육됐다. 원금란 서원구 행정지원과장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재난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지난 7일 청주SB플라자에서 입주기업을 위한 지역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청소년센터는 오는 10일 청소년들의 알차고 행복한 여름나기를 위한 '보은군 청소년 어울림마당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군 청소년센터 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했으며, 청소년들의 바람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열린다. 물풍선 터뜨리기 등 9개의 다양한 워터 체험 부스와 아동들을 위한 키즈 낚시 놀이터를 운영한다. 토너먼트 방식의 물총 서바이벌 게임도 펼친다. 군내 청소년 댄스와 밴드 동아리 6개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문화공연도 마련한다. 초대 공연팀(아이큐브)은 멋진 거리 춤을 선보인다. 이옥순 군 주민 행복 과장은 "군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문화 활동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삶의 여유 올림픽 종목에 밥(음식)빨리 먹기로 메달을 주는 종목이 생긴다면? 아마 태권도, 양궁 종목처럼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휩쓸 것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는 밥을 빨리 먹는다. 이에 비해 프랑스 사람들은 식사시간을 비롯해 모든 것이 답답할 정도로 느리다. 프랑스 음식점에서 현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밤 9시에 시작해 11시에 끝났다. 3시간에 걸쳐 다양한 음식들이 조금씩 끝없이 나왔다. 그리고 그들의 음식값은 우리와 비교해 많이 비싼 편인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한번 자리를 차지하면 영업 종료까지 자리 회전율이 전무하다. 술을 마시는 것도 우리는 취하기 위해 급하게 술을 마시지만, 그들은 끊임없는 대화를 나누면서 천천히 와인을 즐기며, 과음은 절대로 하지 않고 운전하며 귀가한다. 대리운전이 발붙일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집으로 손님을 초대하는 문화에서는 실용주의를 엿볼 수 있었다. 우리와 달리 손님을 초대하는 것에 많은 부담을 느끼지 않으며 스파게티와 같은 간단한 음식만으로도 손님들을 초대해 와인을 즐기며 대화의 꽃을 피우는 것을 보고 부러웠다. 이렇게 삶을 즐길 줄 아는 문화가 프랑스를 예술의 나라로 만든 것이 아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8일 여름방학을 맞은 충북 농촌지역 아이들 20여 명을 초청해 서울 키자니아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농협이 육성·지원하는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충북도지회(회장 이한자) 임원들이 마련한 것으로 '방학인데 놀면 뭐하니?'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아이들과 임원들은 1대 1로 짝을 지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식사도 함께하며 1일 보호자로서 시간을 보냈다. 참여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함께 평소 관심이 많았던 직업 체험 부스에서 선생님께 질문도 하며 꿈꾸던 장래 희망에 한 발짝 다가섰다. 키자니아 테마관은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승무원, 소방관, TV앵커, 한의사, 연구원 등 160여 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갖추어져 있다. 이번 체험은 충북 비영리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고향주부모임충북도지회 임원들은 2016년부터 문화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농촌지역 어린이와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업 체험과 안전 체험 등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사업을 매년 지속해 오고 있다. 황종연
[충북일보] 올해 11월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가늠자가 될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 국어, 수학, 영어는 상위권 변별력이 없는 시험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일 종로학원은 지난달 4일 실시된 9월 모의평가 채점 결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며 "국어, 수학, 영어 모두 최상위권 변별력이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출제됐다"며 "수험생들이 9월 모의평가 수준으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통상 만점)은 136점으로 2022학년도 통합 수능 도입 이후 가장 쉽게 출제됐다. 지난해 실시된 2024학년도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은 144점으로 가장 최저치였으며 수능은 2023학년도 145점이 최저치였다. 표준점수는 수험생 전체의 평균에 대비해 해당 수험생의 상대적 위치나 성취 수준을 보여 주는 점수를 말한다. 시험이 어려워 평균이 떨어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올라가고 시험이 쉬워 평균이 올라가면 표준점수 최고점은 내려간다. 통상 표준점수 최고점이 140점대 이상이면 어려운 시험으로 통한다.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인 136점 동점자는 136명,
제천시가 지난 30일 역대급 규모인 5천억 원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발맥스기술 윤진석 대표이사, 화인자산운용 김태훈 PE부분 대표, 남사드림에너지 이희웅 부사장 등 대내외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제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제4산업단지 내의 부지 6만6천㎡에 5천억원을 투자해 20㎿ 규모의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기존 한국전력을 통한 전력공급이 아닌 태양광발전 및 하수슬러지와 음식물쓰레기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 그리고 미 이용 산림 목재 바이오매스 등의 열병합발전을 통해 탄소중립 및 RE100 이행이 가능토록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맥스기술은 재생에너지 개발 및 투자를 담당하고 남사드림에너지는 데이터센터 개발을 담당하며 화인자산운용은 데이터센터와 재생에너지 개발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자금조달을 주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에서 데이터센터의 수도권 집중으로 전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정부는 지방 분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한 기업들의 친환경 재생에너지
[충북일보]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이 "청주시의 100년 앞을 내다보며 첫 발을 뗄 수 있었던 1년이었다"며 취임 1주년 소감을 밝혔다. 원 원장은 30일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취임한 뒤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며 "그동안 청주시정연구원은 정책연구과제를 비롯해 크고 작은 연구용역을 진행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태동하는 조직의 작은 한 걸음이지만 앞으로의 시정연구원의 행보는 청주시정 발전에 있어 방향타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원 원장은 앞으로의 연구과제 수행은 '양'보다는 '질'에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이뤄내는 정책연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현재 청주시가 당면한 현안 과제들을 더욱 심도 깊게 파고들어 대안을 제시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난 1년간의 성과 중 하나로 원 원장은 '지역사회 상생 부분 대외협력 추진'에 방점을 찍었다. 전국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각 연구원 모임인 '전국대도시연구원협의회'에 청주시정연구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는 것이다. 회원사로 인정을 받음과 동시에 대표 연구과제도 맡게 됐다. '대도시 권
[충북일보] "산업 현장은 치열한 전쟁터라 조용해 보이지만 끊임없이 경쟁력을 개발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재진(67) ㈜ATS(에이티에스) 대표는 기업의 생존을 위해선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TS는 국내 자동차 플라스틱부품 업계 1위 기업으로 2004년 설립해 20년간 끊임 없이 달려왔다. 주력 제품은 초정밀 사출 기술을 이용한 자동차용 클립(Clip)과 패스너(Fastener)등 자동차 플라스틱 부품이다. 이재진 대표는 "클립, 패스너 등 플라스틱 부품과 연료 부품 분야로 두 가지 트랙을 사업 아이템으로 갖고 있다"며 "보통 300가지 정도의 부품이 매월 생산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에스는 지난 2022년 국내 완성차 업체 2곳이 필요로 하는 부품 점유율의 50%를 넘어섰다. H사의 1대에 사용되는 내장·외장용 클립 100개중 50개 이상은 에이티에스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는 의미다. 이재진 대표는 "신차 개발은 2년을 앞두고 이뤄진다. 올해 기준으로 2026년 모델링이 나오면 그에 필요한 부품을 부품 회사들이 2~3년전부터 개발하기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차의 디자인 등에 맞춘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