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 버스=오전 9시 영동초등학교 옥천군 △'보은 연료전지 발전소' 관련 간담회=오후 2시 옥천군 다목적회관 보은군 △11월 의정간담회=오전 10시 보은군의회 회의실△2024 평화통일 시민교실 개최=오후 2시 보은문화원 시청각실 단양군 △민족통일단양군대회 및 신임 회장 취임식=오전 11시 문화공간 이음. 제천시 △제천시 노인회 김장 나눔행사=오전 10시 방초골 경로당. 진천군 △광혜원면 자장데이 행사 = 19일 오전 11시 황금루
제천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최종평가회=오전 10시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오후 2시 시청 청풍호실. 단양군 △단성면 벌천리 마을회관 개관식=오전 11시 모여티 마을회관. △민주평통단양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오후 4시 군청 2층 소회의실. 진천군 △2024년 진천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 18일 오전 9시 충남 당진, 보령시 일원 옥천군 △청산농협 고품질 벼 육묘장 준공식=오후 2시 청산면 판수리 영동군 △2024년 영동군 양성평등 위원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
영동군 △추풍령면 생활개선회 연말 총회=오전 10시 추풍령 면민회관 보은군 △지역 여성 리더의 지속 성장 역량 강화 워크숍=오전 10시 보은여성회관 △가을 산불 예방 캠페인 및 백두대간 사랑 운동=오전 10시 속리산탐방지원센터 옥천군 △23회 국악한마당=오후 7시 옥천문화예술회관 단양군 △ K-water 충주댐지사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오전 9시30분 흰여울권역다목적센터. 제천시 △댐 주변 지역 한방의료 지원사업=세명대학교 한방병원. △남제천연탄은행 사랑의 연탄 나눔 재개식=오전 11시 수산면 수산교회. △충청북도교육감배 및 제39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제천 축구센터.
영동군 △40회 전국 두레 소리 보존회 정기총회=오전 11시 국악체험촌 대공연장 보은군 △산불 현장 감식 교육=오전 9시 속리산 관문 생태문화교육장 △충북도립극단 순회공연=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 옥천군 △1회 옥천군 지회장기 노인한궁·장기·바둑대회=오전 9시 30분 옥천 생활체육관 제천시 △제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재난대응 특화훈련=오전 11시 뜨레어린이공원. △행복 톡톡, 활력 충전! 목요일엔 목요특강=오후 2시 평생학습관.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서울 서대문형무소.
영동군 △2024년 3차 군 계획 위원회=오후 3시 군청 소회의실 보은군 △찾아가는 심뇌혈관 예방관리 교육=오전 10시 30분 대청댐노인복지관 △12회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합동 추모제=오후 1시 보은 문화원 옥천군 △옥천군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식 개선 걷기대회=오전 10시 옥천읍 교동저수지
보은군 △2024년도 산나물·산 약초 대학 수료식=오전 10시 속리산 휴양사업소 생태문화교육장(말티재 관문) 영동군 △18회 환경미술협회 영동지회 회원전=오후 3시 영동문화원 옥천군 △옥천군 가족센터 건강가정을 위한 부모 교육=오전 10시 옥천군 통합복지센터 단양군 △충청북도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워크숍=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제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임원 및 위원장 회의=오전 11시 협의회 회의실.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쌀 전달식=오후 2시 강저휴먼시아 1단지.
제천시 △NH농협 제천시지부 가래떡 나눠주기 행사=오전 8시30분 시청 본관 로비. △제17회 제천 꿈나무 장학퀴즈=낮 12시 제천체육관. 단양군 △'제2회 가래떡데이' 한마당 대축제=오전 10시 단양구경시장. 진천군 △진천읍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11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옥천군 △33회 옥천군 농업인대회=오전 10시 30분 옥천체육센터 영동군 △16회 한국 문인화협회 영동지부 회원전=오후 2시 레인보우 영동 도서관
진천군 △(사)충청북도 어린이집연합회 이사회 개최 = 오후 12시 진천 청주왕족발 영동군 △영동군 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 8일 오전 11시 영동소방서 단양군 △제33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오전 10시 단양군의회 본회의장.
진천군 △진천군 문백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 = 7일 오전 11시 문백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 제천시 △새마을교통봉사대 실천 다짐대회=오후 6시30분 더 그랜드컨벤션.
제천시 △돌봄 이웃 나눔 '김장 나눔 사업' 기념식=오전 10시 봉양읍 명도1리경로당. 영동군 △영동군 23회 해울소리 정기연주회=오후 4시 영동 복합문화 예술회관
진천군 △대한적십자봉사회 진천지구협의회 기본교육 = 오전 9시 진천 여성회관 영동군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 = 5일 오후 1시30분 영동군 청소년수련관 제천시 △자원봉사센터 온기나눔 자원봉사 릴레이=오후 2시 역전 한마음시장.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국외 자매도시 방문=오전 8시 중국 언스주. △제341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 △2024년 '소상공인의 날'기념식=오후 2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진천군 △진천군 덕산읍 모아엘가 경로당 외 4개소 선진지 견학 = 4일 오전 7시 30분 내장산 국립공원 보은군 △보은군 이장 협의회 11월 월례회의=오전 11시 보은군청 소회의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오후 2시 보은군 보건소 옥천군 △읍·면 순방 건의 사항 보고회=오후 2시 군청 상황실 영동군 △대한 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 일자리 문화 활동=오후 2시 레인보우 영화관
[충북일보] 청주에서 제천으로 둥지를 옮기는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축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인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도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며 '도립 문화복합시설'로 꾸민다는 큰 틀은 잡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충북도는 자치연수원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이달 중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용역은 3개월 정도 진행되며 내년 3월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가 연구용역을 통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쳤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다. 자치연수원 이전이 확정된 지 3년이 넘었지만 고심만 계속하며 '늑장 행정'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도 영향을 줬다. 더욱이 자치연수원 이전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활용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큰 틀만 세워 시간이 촉박한 점도 이유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20년 11월 지방재정투자사업을 승인하면서 현 청사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라는 조건을 달았다. 도는 내년 12월까지 자치연수원 신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청사 운영에 들어간다. 시간
[충북일보] 산에 나무를 심는 조림 사업에서 묘목의 위치를 알 수 있도록 꽂아두는 대나무 표시봉이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대나무 표시봉의 식별 용이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흰색 페인트가 환경에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목재 자급률과 국내 목재 이용 촉진 등 산림자원순환경영을 위해 경제림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제림이란 산림을 계획적으로 육성해 이를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뜻한다. 조성 사업을 진행하는 이유는 한국은 국토의 절반 이상이 산림으로 덮여있으나, 목재 자급률은 10%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적합한 수목을 선정하고 벌채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목재를 자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묘목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초들을 제거하는 풀베기 작업이 진행되는데 대나무 표시봉은 예초 작업자들이 묘목의 위치를 파악하는 등 경제림 손실을 줄이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충북에는 조림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2천890㏊ 규모에 대나무 표시봉을 설치했다. 1㏊에는 평균 3천 개의 대나무 표시봉이 사용된다. 이를 환산하면 도내에는 표시봉이 800여만 개가 설치된 셈이다.
[충북일보] 청주에서 제천으로 둥지를 옮기는 충북도 자치연수원 신축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인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이 추진된다. 도는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며 '도립 문화복합시설'로 꾸민다는 큰 틀은 잡았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하지 못한 상태다. 충북도는 자치연수원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이달 중 외부 전문기관을 선정하고 용역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용역은 3개월 정도 진행되며 내년 3월 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도가 연구용역을 통해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다양한 의견 수렴과 공청회 등을 거쳤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면서다. 자치연수원 이전이 확정된 지 3년이 넘었지만 고심만 계속하며 '늑장 행정'이라는 비판에 직면한 것도 영향을 줬다. 더욱이 자치연수원 이전이 마무리되기 전까지 활용 계획을 수립해야 하는데 큰 틀만 세워 시간이 촉박한 점도 이유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2020년 11월 지방재정투자사업을 승인하면서 현 청사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세우라는 조건을 달았다. 도는 내년 12월까지 자치연수원 신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청사 운영에 들어간다. 시간
◇취임 100일을 맞았다. 소감은? "20여 년을 중학교 체육교사로 근무했고 10년 동안의 장학사, 교감, 장학관 시절을 거쳐 정년 2년여를 남기고 단양교육장으로 임명받아 영광스러운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다행히도 마지막 교사 시절을 별방중학교에서 보냈기에 단양은 늘 추억과 그리움의 대상이었으며 다른 지역에 근무하면서도 단양교육 소식과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 온 터였다. 그런 만큼 더 열심히 학교 현장을 방문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단양교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학교를 방문하고 지역의 인사를 만나서 지혜를 구한 결과, 학교와 지역사회의 이해와 든든한 지지 속에 취임 100일을 맞이할 수 있었다. 특히 지금껏 탄탄히 다져온 단양교육의 비전과 목표, 중점사업 등을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감과 동시에 단양교육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베스트 단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지역 공교육의 수장으로서 마음속 교육 화두는? "앞에서도 밝힌 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