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 제25회 청소년 한마음 예술제=오전 10시 문화회관.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회남면 산수리 / 사음리 영동군 △스마트 안전 모바일 방송(영동 톡) 이장 교육=오전 11시 추풍령면사무소 옥천군 △확대 간부회의= 오후 4시 40분 군청 대회의실
진천군 △진천읍이장단협의회 월례회=9일 오전 11시 진천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전통시장상인연합회 5월 정례회의=오전 11시 동문시장 상인회 사무실. 옥천군 △ 5월 로컬푸드 요리 교실= 오전 10시 군 농업기술센터 보은군 △어린이 감염병 예방 교육=오전 10시 성모유치원 △충북도민 치매극복 걷기대회=오후 1시 30분 속리산말티재자연휴양림 △신규농업인 영농 정착 기술교육=오후 1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영동군 △2025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오후 2시 30분 군 복합문화예술회관
진천군 △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출정식=8일 오후 1시 30분 진천읍 화랑관 옥천군 △ 2025년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 오후 4시 30분 지엘 다 함께 돌봄센터 보은군 △구강 보건 교육=오전 9시 50분 보은군 보건소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식품위생 교육=오후 2시 30분 보은문화예술회관 영동군 △53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오전 10시 40분 영동군 노인복지관
진천군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어버이날 행사'=7일 오전 11시 진천군 여성회관 보은군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오후 2시 산모랭이 풀내음 / 문화충전소 가람뫼 영동군 △64회 충북도민체전 출전 영동군 선수단 결단식=오전 10시 영동 와인터널 옥천군 △ 기초 탄탄 건강 교실 학부모 영양교육= 오후 2시 삼양유치원
진천군 △광혜원면 이장단협의회 월례회=2일 오전 11시 광혜원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보은군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기술교육=오후 1시 30분 문화충전소가람뫼 △지방 소멸 대응 기금 행정협의회 1차 회의=오후 2시 보은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 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행사= 오전 10시 노인복지관 청산분관 영동군 △찾아라! 영동 행복마을 이동봉사=오전 10시 학산면 봉암경로당
진천군 △덕산읍 새마을회 월례회=1일 오전 9시 2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영동군 △5월 의원간담회=오전 10시 군 의회 위원회 회의실 옥천군 △옥천 버스(주) 근로자의 날 자체 기념행사= 오전 11시 30분 옥천 버스 공터 보은군 △보은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 5월 월례회의=오전 11시 보은군청 소회의실
옥천군 △2025년 문화진흥기금사업 '춤추는 아리랑'공연= 낮 12시 30분 옥천 노인복지관 영동군 △2025년 상반기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수한면 소계리 / 광촌리 △보은 군립도서관 개관 4주년 기념 클래식 공연=낮 12시 30분 보은 군립도서관
진천군 △진천군 일반음식점업주 정기위생교육=29일 오후 2시 진천 종합사회복지관 옥천군 △경로당 사랑의 반찬 나눔 전달= 오후 3시 서정경로당 영동군 △영동군 군민자문단 청년 복지 분과 간담회=오전 11시 군청 상황실 보은군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오전 9시 삼승면 상가리 △특화작목 기술 교육(대추)=오전 10시 30분 군 농업기술센터 대추 실증 시험포
단양군 △춘계 죽령 산신제수=오후 2시 대강면 죽령산신당. 진천군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 정기총회=28일 오후 2시 진천군청 대회의실 보은군 △농기계 순회 수리 교육=오전 9시 탄부면 고승리 / 사직리 옥천군 △옥천군청 국·관·과·소·읍·면장 회의= 오후 4시 40분 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군민자문단 4월 문화관광분과 간담회=오전 11시 군청 상황실
진천군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 독거노인 효나들이=25일 오전 9시 현충사·아산시 일원 보은군 △40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예결특위=오전 10시 보은군의회 △2025년 민방위 기본교육=오후 2시 보은군청 대회의실 옥천군 △ 불기 2569년 부처님오신날 연등 점등식 및 봉축 법회= 오후 7시 옥천 향수공원 일원 영동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교육 및 환영 행사(3차)=오전 10시 국악체험촌
진천군 △2025년 상반기 덕산읍 민방위 집합교육=24일 오후 1시 30분 덕산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제천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오전 11시 강저휴먼시아 1단지. 보은군 △40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예결특위=오전 10시 보은군의회 △2025년 민방위 기본교육=오후 2시 보은군청 대회의실 영동군 △영동 지역 원로회의 자연보호 활동 추진=오전 10시 황간면 월류봉 광장 일원 옥천군 △ 2025년 무료 생활법률 상담= 오전 10시 옥천군 종합민원과 상담실
진천군 △광혜원면 농협 먹거리장터=23일 오전 10시 광혜원 농협 옥천군 △문화진흥기금사업 '서각미술 강노형 전시회'= 오후 3시 옥천 전통문화체험관 보은군 △407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예결특위=오전 10시 보은군의회 △여성농업인 능력개발 교육=오후 2시 회남면 행정복지센터 △감염 취약 시설 현장 대응 역량 강화 교육=오후 2시 30분 성암안식원 영동군 △2025년 상반기 민방위 교육=오후 1시 영동문화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카이스트(KAIST) 부설 인공지능(AI) 바이오 영재학교의 2027년 개교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학교 건립 사업비 확보와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힘을 쏟는 한편 설계 용역의 빠른 시일 내 완료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AI 바이오 영재학교의 건축비 105억 원은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정부가 재해·재난 대응, 민생 지원 등 긴급하고 필수적인 사업에 한정해 추경을 편성하면서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도는 추후 추경이나 내년도 본예산에 세우는 방안을 놓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건축비 확보가 늦어질 경우 학교 설립이 지연될 수 있는 만큼 지방비를 먼저 투입해 사업을 시작한 뒤 향후 국비를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중앙투자심사는 오는 7월 행정안전부에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가 추진하는 사업이 300억 원 이상 투입되면 지방재정법에 따라 이 심사를 받아야 한다. 앞서 도는 올해 초 심사를 신청했으나 반려됐다. 기획재정부 요구로 학교 설립에 지방비를 부담하기로 했지만 행안부가 국립 학교는 국가가 세워야 한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각 정당의 지지세 결집이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지지를 선언하거나 관련 모임이 출범하며 외연 확장에 탄력이 붙고 있다. 반면 대선 후보 단일화를 놓고 내홍을 겪은 국민의힘은 보수층 결집 등의 움직임이 잠잠한 모습이다. 청주촛불행동 등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운동을 주도해 온 충북 진보성향 시민단체는 지난 9일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 단체 소속 20여 명은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를 지지하는 도민 1만 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우리는 혼란한 정국을 수습하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이 후보의 당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2·3 비상계엄 주동자는 파면됐고 공수처의 수사도 시작됐지만 대한민국의 위기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며 "이 후보처럼 준비되고 검증된 서민적, 민주주의형 리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기 대선에 가장 큰 책임이 있는 국민의힘은 아무런 반성과 사죄도 없이 뻔뻔하게 대선 후보를 출마시켜 재집권까지 노리고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