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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中企지원센터 본부장에 김진식 도 농정본부장 선임

관급공사 참여비율 확대·공사비도 더 많게 산정

  • 웹출고시간2007.03.28 08:13:5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본부장에 김진식 도 농정본부장이 선임됐다.

중소기업지원센터(이사장 이재충 행정부지사)는 27일 지난 2월부터 공개모집해 온 본부장에 김 농정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부장 선임을 위해 센터측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응모자들을 대상으로 7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면접을 거쳐 김 본부장을 이사회에 추천, 이날 이사회의 의결을 받았다.

이 센터의 제3대 본부장으로 선임된 김진식씨는 현 충북도 농정본부장으로 청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도 바이오산업추진단장, 공보관, 비서실장, 증평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민선 4기를 맞은 도는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경륜과 자질을 갖춘 김 본부장이 선임됨으로써 여러 업무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박종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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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