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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서울서 대규모 투자유치설명회

수도권 300여 업체 대상,10대 프로젝트 발표

  • 웹출고시간2007.04.24 09:11:4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도가 다음 달 서울에서 수도권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충북 10대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등 대대적인 투자유치설명회를 갖는다.

도는 23일 “다음달 8일 서울 그랜드 하이야트 호텔에서 수도권의 기업, 은행, 증권,자산운용협회 회원사 등 300여개 업체를 초청, 충북의 투자환경과 주요 프로젝트를 설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도내 12개 시·군이 함께 홍보부스를 설치, 시·군 단위 개발계획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및 인센티브 등에 대해 알리는 한편 전문 상담요원을 배치하여 수도권기업에 대해 개별상담도 벌일 방침이다.

특히 도는 이번 설명회에서 지난해부터 충북개발연구원이 주축이 되어 연구개발하고 있는 ‘수도권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10대 프로젝트’라는 획기적 유인방안을 제시한다는 전략이다./박종천기자 cj345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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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