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중국 우한교민 10명이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추가입소했다.
진천군은 1일 지난달 31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367명의 교민중 공항에서 신종콜레라바이러스가 의심이 돼 진천에 오지 못했던 18명중 음성 판정을 받은 10명이 1일 입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1일 김포공항에 도착한 우한교민이 아니라 전날 도착한 교민중 김포공항 도착후 의심이 돼 검사를 받는 18명중 10명이다.
군 관계자는 "1일 도착한 우한교민이 오는 것이 아니라 전날 도착한 교민중 진천으로 오기로 돼 있었으나 의심이 돼 정밀검사를 받은 후 음성판정을 받은 18명중 10명"이라며 "1일 오전 9시30분까지 모두 입소를 마쳤다"고 말했다.
/ 임시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