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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9.21 19:07:45
  • 최종수정2015.10.19 18:31:52
[충북일보] 96회 전국체전 사전대회에 출전한 충북도 팀이 21일 동메달을 4개 추가했다.

이날 강원도 백운체육관에서 남고 라이트급 이종은(충북체고2)은 준결에서 경남 선수를 만나 아쉽게 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고 핀급 전종혁(충주공고2)도 대구 선수에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상지대체육관에서 열린 남일 플라이급 정재구(충주시청)는 강원 선수에 패해 동메달을 땄다.

같은 장소에서 열린 남일 슈퍼헤비급 준결의 정의찬(보은군청)도 경남 선수에 패했다.

21일 오후 5시 현재 충북은 금1, 은3, 동7으로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남일 슈페헤비급 정의찬(보은군청)은 경남 선수와 결승 진출을 놓고 혈전을 펼치는 중이다.

22일엔 복싱 남고 결승 3급, 남대 1급, 남일 2급이 열린다.

충북도체육회는 이날 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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