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63명 추가 발생했다.
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63명으로, 하루 전(464명)보다 101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1일(261명)과 비교하면 102명 늘었다.
지역별 청주 193명, 충주 75명, 제천 29명, 진천 17명, 음성 15명, 증평 11명, 옥천 8명, 영동 7명, 괴산 4명, 보은 3명, 단양 1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9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7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2이다.
사망자는 9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9천584명, 사망자는 1천27명이다. / 김금란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