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9명 추가 발생했다.
31일 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09명으로, 하루 전 277명보다 332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27명, 충주 107명, 진천 56명, 제천 50명, 음성 36명, 옥천 9명, 증평 7명, 영동·단양 각 6명, 괴산 5명이다. 보은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8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2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9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5천755명, 누적 사망자 1천4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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