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65명 추가 발생했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665명으로, 하루 전 440명보다 225명 많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 755명과 비교하면 90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65명, 충주 86명, 제천 49명, 음성 47명, 진천 33명, 증평 25명, 괴산 16명, 옥천·영동 각 13명, 보은 11명, 단양 7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41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2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2이다.
사망자는 제천에서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4만9천911명, 사망자는 1천13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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