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84명 늘었다.
2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284명으로, 하루 전(274명)보다 10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 18일(299명)과 비교하면 15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63명, 충주 36명, 제천 18명, 옥천 13명, 진천 11명, 괴산 10명, 음성 9명, 증평 7명, 보은·영동 각각 6명, 단양 5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4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42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8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6천188명, 사망자는 1천24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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