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11명이 추가됐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811명으로, 하루 전 1천937명보다 1천126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4일 747명과 비교하면 64명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63명, 충주 79명, 진천 56명, 영동 43명, 제천 42명, 음성 40명, 옥천 27명, 보은 23명, 증평 20명, 괴산 14명, 단양 4명으로 깆계됐다.이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17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64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7만2천839명, 누적 사망자는 932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