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확진자 1천504명 추가

2022.11.27 14:19:34

[충북일보]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504명 발생했다.

하루 전 25일 1천763명보다 259명 줄었고, 1주일 전인 19일 1천604명과 비교하면 100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07명, 충주 176명, 제천 141명, 진천 60명, 옥천 51명, 음성 50명, 영동 47명, 증평 23명, 보은·괴산 각 20명, 단양 9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유형별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이 1221명(81.2)을 차지했고, 유전자증폭검사(PCR) 확진이 283명이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0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6천831명, 누적 사망자는 916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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