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725명이 추가 발생했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25명 발생, 전날 1천504명보다 779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20일 685명과 비교하면 40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409명, 충주 94명, 제천 39명, 진천 33명, 옥천 31명, 영동·음성 각 29명, 증평 24명, 보은 19명, 괴산 17명, 단양 1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13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587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1이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4만7556명, 누적 사망자는 916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