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464명이 추가 발생했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64명으로, 하루 전(320명)보다 144명이 늘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일(393명)과 비교하면 71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청주 248명, 충주 93명, 제천 31명, 진천 30명, 음성 22명, 영동·증평 각각 15명, 괴산 4명, 옥천 3명, 보은 2명, 단양 1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10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36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8이다.
사망자는 8일째 발생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누적 확진자는 95만9221명, 사망자는 1천27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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