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3명 늘었다.
1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93명이 발생, 하루 전(319명)보다 74명 늘었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1일(450명)과 비교하면 57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33명, 충주 50명, 음성 26명, 제천 23명, 진천 17명, 증평 11명, 옥천 9명, 괴산 8명, 단양 6명, 보은과 영동 각 5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검사(PCR) 10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PAT) 28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7천39명, 사망자는 1천27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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