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12명 추가 발생했다.
11일 충북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612명으로, 하루 전 1천460명보다 152명 많고, 1주일 전 2천396명과 비교하면 784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851명, 충주 237명, 음성 118명, 제천 97명, 괴산 55명, 진천 64명, 영동 48명, 증평 43명, 옥천 42명, 보은 39명, 단양 18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PCR) 288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32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3이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1명 나와, 누적 사망자는 985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2만9천519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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