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79명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2023.01.16 16:36:03

[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79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79명으로, 하루 전 보다 546명, 일주일 전보다 119명 각각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62명, 충주 41명, 음성 34명, 진천 26명, 옥천 24명, 제천 23명, 괴산 22명, 보은 19명, 증평 18명, 영동 9명, 단양 1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70명, 유전자증폭(PCR)검사 10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0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사망자는 청주 2명, 단양 1명 나와, 누적 996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4천598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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