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천295명 추가 발생했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2천29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하루 전 3천41명보다 746명 줄었고, 1주일 전 14일 2천79명과 비교하면 216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433명, 충주 279명, 음성 135명, 진천 111명, 제천 105명, 영동 67명, 옥천 48명, 보은 41명, 증평 39명, 괴산 23명, 단양 14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5이다.
사망자는 음성에서 1명 추가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4천622명, 누적 사망자는 951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