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615명 발생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에서 1천615명의 코로나19가 확진자가 추가됐다
하루 전인 2일 1천726명보다 111명이 줄고, 1주일 전인 26일 1천504명과 비교하면 111명이 늘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5명, 충주 202명, 제천 120명, 진천 68명, 영동·음성 각각 50명, 옥천 47명, 증평 27명, 보은 25명, 단양 11명, 괴산 10명으로 집계됐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검사(PCR) 352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374명이 각각 양성으로 나왔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9이다.
사망자는 청주에서 2명 추가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5만6천995명, 사망자는 923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