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천302명이 추가 발생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천302명이다.
하루 전 1천42명보다 1천260명 많지만 1주일 전인 12일 2천314명보다는 12명 적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331명, 충주 286명, 제천 193명, 음성 180명, 진천 138명, 보은·옥천 각 37명, 괴산 34명, 증평 26명, 단양 21명, 영동 19명이다.
검사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 30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99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2이다.
사망자는 청주, 괴산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8만9천286명, 누적 사망자는 948명이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