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928명 추가 발생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928명으로, 하루 전 2천396명보다 468명 적다. 1주일 전 2천373명과 비교하면 445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965명, 충주 287명, 음성 142명, 제천 133명, 진천 129명, 옥천 65명, 영동 55명, 괴산 50명, 증평 42명, 보은 40명, 단양 20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0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4명이다.
검사유혈별로는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1천660명,, 유전자증폭(PCR) 268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93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청주와 옥천에서 각각 1명씩 나와 누적 사망자는 97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2만1천230명으로 늘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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