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9명 늘었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99명이다. 하루 전 315명보다 16명, 1주일 전인 지난 11일 411명과 비교하면 112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65명, 충주 32명, 제천 24명, 진천·음성 각 18명, 옥천 11명, 단양 9명, 증평 8명, 영동 7명, 보은 5명, 괴산 2명 등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증폭검사(PCR) 7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23명이 양성 판정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4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5만4126명, 누적 사망자는 1천19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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