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4명 추가됐다.
16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북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94명으로, 하루 전 535명보다 141명, 1주일 전 517명 보다는 123명이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23명, 충주 53명, 제천 28명, 진천 23명, 증평 16명, 음성 15명, 옥천·영동·괴산 각 8명, 보은 7명, 단양 5명이다.
검사 유형별로는 유전자 증폭(PCR)검사 64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3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7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도내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 각각 95만3천177명, 1천14명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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